"AI 쓸 줄 알아야 뽑는다"···달라진 SI업계 채용 인공지능(AI)이 시스템통합(SI) 업계의 신입 직원 채용 풍속도도 바꾸고 있다. 기존 코딩테스트를 통한 개발 역량이나 직무 전문성 평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제는 AI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느냐도 관건이 되는 모양새다. 18일 IT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오는 30일까지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AI ▲Data ▲소프트웨어 ▲디지털전환(DX) ▲ERP ▲정보보안 ▲인프라 서비스 ▲클라우드
카카오엔터·디즈니코리아 맞손···K팝 IP 글로벌 확장·크로스오버 추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K팝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양사는 K팝 아티스트와 음악에 디즈니의 스토리·캐릭터 IP를 결합하는 크로스오버 사업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 10여 개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6일 디즈니코리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팝 IP를 활용한 콘텐츠·공연·커머스 등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K팝
김봉균 KT클라우드 대표 "5년 내 AIDC 1GW 추가 공급" KT클라우드가 오는 2031년까지 20여 개 사이트에 1기가와트(GW) 이상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인프라를 공급한다. 실수요를 기반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공급 전략을 달리해 부지를 확보하고, 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김봉균 KT클라우드 대표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KT클라우드 서밋 2026'에서 AIDC 공급 전략을 공개했다. KT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구축
삼성SDS, 앤트로픽과 AI 동맹 강화···'셀렉트 티어' 국내 최초 획득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앤트로픽의 '클로드 파트너 네트워크(CPN)' 셀렉트 티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기존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클로드 공인 리셀러 자격에 이어 기업 고객의 클로드 도입 컨설팅부터 공급, 구축·운영, 기술 지원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인공지능(AI) 사업 체계를 강화했다. 삼성SDS는 15일 국내 기업 최초로 AI 안전 및 연구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의 '클로드 파트너 네트워크(CPN, Claude Partner Networ
'AI 네이티브' 선언한 포스코DX···R&D 투자 62% 늘렸다 포스코DX가 올해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 규모의 70%를 웃도는 연구개발(R&D) 비용을 투입했다.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선행 투자를 늘린 영향이다. 'AI 네이티브 컴퍼니' 전환을 선언한 포스코DX가 실적 둔화에도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DX의 올해 상반기 기준 연구개발비용은 79억6800만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49억1600만원) 대비 62.1% 증가한 규모다
네이버, 디지털 헬스케어 전담 조직 신설 네이버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이 조직은 12월1일 최수연 대표 직속의 테크비즈니스 부문 하에 세워질 예정이며, 지난 해 인수한 세나클소프트의 공동대표 위의석과 박찬희가 이끌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세나클소프트의 전문성과 자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삼성SDS, 'RX'에 승부수···이준희 대표 "KKR과 투자 검토 중" 삼성SDS가 2031년까지 인공지능(AI)에 10조원을 투자하고 피지컬 AI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특히 지난 4월 글로벌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로부터 조달한 1조원 규모 투자금을 바탕으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투자를 검토하는 등 로봇을 활용한 제조 전환(RX)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내년에는 생산설비와 로봇을 연결하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출시한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SDS 리얼 서밋 2026' 간담회에서 KKR으로부터 조달한 1조원 규모 투자금의 활용 현황에 대해 “IT 측면에선 AX 관련 기술과 전략적 투자 방향을 검토 중이고, RX 측면에선 RFM 관련 지분 투자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며 “항공 물류를 강화하기 위해 투자 집행 및 전략과 관련해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삼성SDS는 KKR을 대상으로 한 1조2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하며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삼성SDS는 앞서 2031년까지 AI 사업에 10조원 규모 투자를 단행하겠는 계획도 밝혔다. 데이터센터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AI 인프라와 전략적 인수합병(
이준희 삼성SDS 대표 "내년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출시"···RX 본격화 삼성SDS가 생산설비와 로봇을 하나로 묶어 운영하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내년 선보인다. 제조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자동화 경험을 구현한 역량을 플랫폼으로 구체화해 로봇 인공지능 전환(RX)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는 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SDS 리얼 서밋 2026' 기조연설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제조 현장의 풍부한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로봇 기반의 제조 자동화 전체 프로세스를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왔다"며 "2027년에 생산 설비와 로봇을 하나로 묶어 운영하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SDS는 이날 RX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AX의 적용 범위를 디지털에서 물리적 제조 현장 영역으로 본격 확장하겠다는 로드맵을 공개했다. 삼성SDS는 지난 25년간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국가 핵심 산업과 자동차·소재·부품·식음료 등 430여 개 고객사의 제조실행시스템(MES)과 설비·물류 자동화를 구축하며 제조 현장에 대한 경험과 역량을 축적했다. 이러한 제조 현장의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로봇을 활용한 제조 자동화와 전체 생산 프로세스를 효율적
IP·콘텐츠 유출 선제 차단···카카오엔터, IT '통제‧감사 조직' 보강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정보보안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T 보안 인재를 채용한다. 이는 지식재산권과 웹툰, 음원 등 핵심 콘텐츠의 유출 가능성을 낮추고 관련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정보보안 조직에서 IT 통제 모니터링과 내부 감사 담당자를 모집하며, 사이버 공격뿐 아니라 내부 보안 리스크까지 관리할 방침이다. 지난해 정보보안 투자도 늘렸으며, 콘텐츠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모두의 AI' 본격화···SKT·KT·카카오 "국민 일상에 자리 잡아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 KT, 카카오 컨소시엄이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연내 대국민 AI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실시간 검색형 AI, 실행형 에이전트, 챗봇 등 다양한 서비스를 예고했으며, MAU 500만명 확보와 국내 AI 생태계 강화에 힘쓴다.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