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전후 차보험·여행자보험 핵심 혜택 잘 챙겨야 설 명절을 앞두고 보험업계가 자동차보험 무상점검, 단기 운전자 특약, 여행자보험 등 연휴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금감원은 연휴 전후 자동차사고와 음주운전 위험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보장 범위와 특약 가입 여부 점검을 당부했다. 삼성화재는 여행취소위약금까지 보상하는 보험을 선보였다.
롯데손해보험, 금융위 대상 경영개선권고 취소 소송 취하 롯데손해보험은 금융위원회의 경영개선권고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모두 철회했다. 금융당국은 롯데손보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의 실현 가능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불승인했고, 향후 경영개선요구 단계로 이행될 전망이다. 지급여력비율은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험 유관기관장 인선 희비···연구원 속도·개발원 지연 장기화 보험연구원은 김헌수 전 교수 단독 추천으로 차기 원장 선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면 보험개발원은 원장 임기 만료 후 수개월째 후임 인선이 지연되고 있다. 이 같은 유관기관 공백은 정책 대응력 저하와 업계 혼선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업권별 입법 성과 온도차···보험은 0건, 대부업은 절반 22대 국회 출범 이후 발의된 보험 관련 법안들이 현재까지 단 한 건도 입법 문턱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보호와 보험사기 방지 등을 골자로 한 보험업법·보험사기방지특별법 개정안이 줄줄이 계류된 가운데, 같은 기간 일부 입법 성과를 거둔 대부업권 역시 여전히 다수 법안이 처리되지 못한 상황이다. 출범 1년 9개월 지났지만…보험업법 법안, 발의만 '산적' 1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2대 국회 출범 이후 현재까지 발의한 보험업 2금융권 법안 중간점검②
롯데손보, 작년 순익·건전성 개선세 '뚜렷'···킥스 150% 넘겼다 롯데손해보험이 2025년 순이익 111.9% 증가와 투자영업 흑자전환 등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투자자산 리밸런싱으로 자본 건전성과 지급여력비율이 크게 개선됐으나, 금융당국의 적기시정조치와 신용등급 하락으로 경영 정상화 과제가 이어진다. 대주주 증자 참여 여부와 자본 확충 방안이 실적 회복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메리츠금융, 지난해 연결 순익 사상 최대...김용범 "자사주 균등 매입, 주주가치 최적화"(종합) 메리츠금융지주가 지난해 메리츠증권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순이익인 2조3501억 원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는 보험·투자영업수익 증가로 외형 성장을 이뤘으나 순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회사는 배당 대신 전액 자사주 소각 정책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동양생명, 우리금융 편입 첫해 순익 급감...'비은행 강화'에 무거운 어깨 동양생명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첫해 당기순이익이 60% 급감하면서, 비은행 부문 확대를 추진하는 우리금융의 전략에 부담이 커졌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하락, 신계약 APE·CSM 감소 등 실적 부진이 두드러졌으며, 내년 기본자본 규제 도입으로 재무건전성 이슈도 부각되고 있다. 주요 과제로 GA채널 의존도 감소와 내부수익성 개선이 꼽힌다.
확산되는 '조력사망 합법화' 물결···"생보 지급 기준 재정립 필요" 조력사망 제도의 국제적 확산에 따라 생명보험 업계가 보험금 지급 기준 등 실무 전반의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자살면책 조항 적용 배제와 가입자 고지의무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며, 국내에서도 임종기 자기결정권 확대 논의가 본격화될 경우 보험업계의 제도적 대응이 필요하다.
첫 흑자 돌아선 카카오페이···올해 결제 매출 '하이 싱글' 성장 예고(종합)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카카오페이가 올해 결제 부문을 중심으로 하이 싱글(7~9%) 성장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들어섰다. 안정적인 결제 기반 위에 금융과 플랫폼 사업의 질적 성장을 더해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6일 카카오페이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9584억원을 거뒀고,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카카오페이, 지난해 순익 577억원···턴어라운드 달성 카카오페이는 2023년 거래액 185조6000억 원, 연결 매출 9584억 원으로 지난해 최초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EBITDA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금융·플랫폼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올해는 블록체인 등 신사업 확장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