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 신작 MMO '아키텍트' 10월 22일 출격 드림에이지와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 10월 22일 정식 출시된다. 생동감 있는 캐릭터, 심리스 월드, 범람·대범람 같은 차별화 콘텐츠와 함께, 스트레스 최소화에 중점을 둔 수익모델을 도입했다. 현재 사전등록 진행 중이다.
찍먹일지 속도감 있는 전투가 매력적인 '알케론' 드림에이지가 공개한 신작 '알케론'은 본파이어 스튜디오가 개발한 팀 기반 PvP 게임으로, 블리자드 출신 개발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빠르게 전개되는 전투와 팀 협력, 전략적 요소가 결합된 초현실적 무대가 특징이다. 유저는 장비 및 빌드 조합, 다양한 몬스터와의 전투, 변수와 전략을 통한 생존 경쟁을 경험할 수 있다.
'오버워치' 주역이 만든 알케론···드림에이지 "팀 대전 게임 새 지평" 드림에이지가 신작 PvP 게임 '알케론'을 공개했다. 블리자드 출신 개발진이 주축인 본파이어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으며, 차별화된 논타겟팅 전투와 빠른 팀 대전을 내세운다. 드림에이지는 한국과 일본 시장에 서비스할 계획이며, 스팀에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21주년 '지스타 2025' 주요 참가사·프로그램 공개···"게임 산업 혁신 이끌 것" 지스타 2025는 엔씨소프트의 첫 메인스폰서 참여와 함께 G-CON, 인디 쇼케이스 2.0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및 확대된 부스 운영을 예고했다. 네이버웹툰 작가와 협업한 키비주얼, 100% 사전 예매제 정착 및 관람 환경 개선 등 혁신적 변화를 통해 글로벌 게임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축제로 거듭난다.
엔씨 '추억의 MMO' 다시 낼까···'와일드스타·시오빌' 상표권 출원 엔씨소프트가 북미에서 인기를 끌었던 MMORPG '와일드스타'와 '시티오브빌런'의 상표권을 최근 재출원했다. 공식 입장은 IP 보호 목적이나 업계에서는 실적 부진을 겪는 엔씨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과거 인기 게임 리부트 가능성을 준비 중일 수 있다고 해석한다.
찍먹일지 멀티버스 돋보인 '더 스타라이트'···캐릭터 색깔도 각양각색 컴투스와 게임테일즈가 협력해 선보이는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는 멀티버스 세계관과 개성 있는 캐릭터, 현대와 중세의 조화가 돋보인다. 5종 캐릭터로 시작해 20종까지 확대되며, 오토바이 등 현대적 탈것과 뉴트로 배경음악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원거리 캐릭터 우위 등 밸런스는 개선 과제로 꼽힌다. 18일 PC·모바일 동시 출시 예정이며,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착한BM' 더 스타라이트, 18일 출격···컴투스 "과금 유저와 성장 격차↓" 컴투스가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 출시를 앞두고, 과금과 무과금 유저 간 성장 격차를 줄인 착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개했다. 신화 등급 아이템을 출시 단계에서 제외하고, 유저 의견을 반영해 등급을 조정했다. 아바타, 무기소울 등 다양한 BM을 도입하고, 재화를 게임 내 시스템과 이벤트로도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웹젠, 신작 3종 출격 대기···하반기 게임 시장 '정조준' 웹젠이 올해 하반기 신작 3종 'R2 오리진', '뮤: 포켓 나이츠', '드래곤소드'를 연이어 출시하며 게임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실적 반등을 꾀한다. 자체 개발과 외부 협업을 통해 MMORPG, 방치형RPG, 오픈월드 액션RPG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네오플 노조, 전면 파업 중단···9월 내 재파업 네오플 노동조합이 50일 넘은 전면파업을 중단하고, 19일까지 준법투쟁 후 9월 내 재파업을 예고했다. 파업 핵심 쟁점은 성과급(PS) 제도 도입이며, 노조는 모든 직원에게 공정한 보상체계 마련을 주장 중이다. 장기화된 노사 갈등에 유저 피해와 대규모 이탈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넥슨 합격 '꿀팁' 대방출···이번 주말 '채용설명회' 열린다 넥슨이 2025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모집을 시작했다. 정직원 수준의 급여와 복지가 제공되며, 판교 사옥에서 채용설명회 '채용의나라'가 열린다. 현직자 강연, 직무상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취업 지원 전략과 실질적 정보를 제공한다. 서류 접수는 6월 15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