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앱) '카나나'가 오는 10월 15일 종료한다. 지난해 5월 베타 서비스로 출시한 지 약 1년 5개월 만이다. 카카오는 카나나 앱을 운영하며 확보한 기술 역량과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카카오톡을 비롯한 주요 AI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카나나는 15일 이용자 공지를 통해 "그동안 베타 형태로 제공해 온 카나나 앱과 PC 서비스(이하 카나나 앱)가 10월 15일을 끝으로 실험과 도전의 여정을 마무

KT클라우드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를 지역별 특성과 고객 수요에 맞춘 클러스터 형태로 구축한다. 수도권에서는 기존 데이터센터를 거점으로 금융·기업·빅테크 수요에 대응하고, 비수도권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력·부지 확장성을 활용해 대규모 AI 인프라 수요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최옥진 KT클라우드 DC본부장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KT클라우드 서밋 2026'을 통해 "AI

"컴투스에 대한 수식어에 '글로벌 탑 티어 퍼블리셔'라는 이름을 하나 더 추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2024년 1월 컴투스 미디어 쇼케이스, 이주환 전 대표 발언 발췌) 지난 2024년 컴투스가 퍼블리싱 사업 확대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내놓은 포부다. 그로부터 2년여가 지난 현재, 당시 목표를 현실화할 발판이 마련됐다.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출시 직후 국내 양대 앱마켓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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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한 지 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정작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카카오는 발표 당시 인적분할의 이유 중 하나로 기업가치 재평가를 꼽았지만 아직 시장에는 반영되지 못한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앞서 카카오AI와 카카오X에 대해 제시한 청사진을 실제 성과로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는 3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발표하기 직전인 지난달 20일 종가(3만8700원)에 비하면 8.5% 빠진 수준이다. 특히 연초(1월 2일 종가 6만2100원) 대비로 보면 43% 떨어졌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61.4% 급등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카카오의 주가는 오히려 역주행한 것이다. 카카오는 지난달 21일 카카오AI(신설법인)와 카카오X(존속법인)로 인적분할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AI를 카카오톡 중심의 'AI 코어 컴퍼니(AI Core Company)'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AI·광고·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이용자 경험과 수익모델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카카오X는 테크핀(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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