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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AI 문 두드린 네이버···'AI 팩토리'로 유럽 영토 넓힌다

네이버가 프랑스와 인공지능(AI) 분야 협력 접점을 넓히며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AI 인프라부터 산업 특화 AI, 콘텐츠까지 협력 분야를 확대하며 프랑스를 유럽 AI 사업의 주요 거점으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8일(현지시간) 열린 한-프랑스 경제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글로벌 AI 인프라와 산업 특화 AI, 문화 콘텐츠를 양국 간 협력 분야로 제시했다. 이날 최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순방 기간 현지 기업·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AI를 중심으로 한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네이버가 엔비디아·브룩필드와 추진 중인 1기가와트(GW) 이상 규모의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계획을 언급하며 프랑스와의 협력 가능성을 내비쳤다. 최 대표는 "프랑스의 안정적인 에너지 기반과 네이버의 AI 생태계 경험을 결합해 유럽의 기업과 스타트업이 활용할 AI 팩토리를 함께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안정적인 에너지 기반과 네이버의 AI 생태계 운영 경험을 결합해 유럽 기업과 스타트업이 활용할 수 있는 AI 팩토리를 구축하자는 제안이다. 산업별 데이터와 전문지식을 AI와 결합하는 사업에서도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네이버는 한국은행과

프랑스 AI 문 두드린 네이버···'AI 팩토리'로 유럽 영토 넓힌다
프랑스 AI 문 두드린 네이버···'AI 팩토리'로 유럽 영토 넓힌다

카카오가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한 지 3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정작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카카오는 발표 당시 인적분할의 이유 중 하나로 기업가치 재평가를 꼽았지만 아직 시장에는 반영되지 못한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앞서 카카오AI와 카카오X에 대해 제시한 청사진을 실제 성과로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는 3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발표하기 직전인 지난달 20일 종가(3만8700원)에 비하면 8.5% 빠진 수준이다. 특히 연초(1월 2일 종가 6만2100원) 대비로 보면 43% 떨어졌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61.4% 급등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카카오의 주가는 오히려 역주행한 것이다. 카카오는 지난달 21일 카카오AI(신설법인)와 카카오X(존속법인)로 인적분할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AI를 카카오톡 중심의 'AI 코어 컴퍼니(AI Core Company)'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AI·광고·커머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이용자 경험과 수익모델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카카오X는 테크핀(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스카이랩스가 유럽 병·의원 공급망을 통해 약국 활동혈압검사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독일 IEM을 통해 병원연계 혈압계를 공급하고, 오므론헬스케어의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약국 시장을 공략한다. IEM 플랫폼과 연동된 '카트 비피 프로'는 유럽 시장에서 기존 혈압계보다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영국 NHS 약국 서비스의 목표로 활동혈압검사 제공 계획을 세우며 유럽 약국망 확장에 주력한다.

삼성SDS가 2031년까지 인공지능(AI)에 10조원을 투자하고 피지컬 AI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특히 지난 4월 글로벌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로부터 조달한 1조원 규모 투자금을 바탕으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투자를 검토하는 등 로봇을 활용한 제조 전환(RX)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내년에는 생산설비와 로봇을 연결하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출시한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SDS 리얼 서밋 2026' 간담회에서 KKR으로부터 조달한 1조원 규모 투자금의 활용 현황에 대해 “IT 측면에선 AX 관련 기술과 전략적 투자 방향을 검토 중이고, RX 측면에선 RFM 관련 지분 투자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며 “항공 물류를 강화하기 위해 투자 집행 및 전략과 관련해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삼성SDS는 KKR을 대상으로 한 1조2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하며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삼성SDS는 앞서 2031년까지 AI 사업에 10조원 규모 투자를 단행하겠는 계획도 밝혔다. 데이터센터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AI 인프라와 전략적 인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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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한국에서 가장 복잡한 도심 환경입니다. 2018년부터 판교에서 많은 테스트를 해 온 카카오모빌리티에게도 강남의 도로는 항상 새로운 숙제를 던져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쉬운 곳에서 1년 달리는 것보다 강남에서 한 달 달리는 편이 인공지능(AI) 모델에게는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임인호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개발팀 AI 주행 파트 리더는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서 열린 미디어스터디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임 리더는 기존 AI 플래너를 E2E(End-to-End) 방식으로 확장하고 규칙 기반 안전성 평가기(Safety Evaluator)를 결합한 구조를 소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까지 자율주행 핵심 알고리즘을 인지·판단·제어 단계로 나눈 규칙 기반(Rule-based) 방식으로 개발했다. 올해 1분기부터는 판단 영역을 규칙 기반 플래너와 AI 플래너로 나눠 복잡한 도로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AI 플래너에서 한 단계 진화한 것이 E2E다. 현재는 E2E 모델이 다양한 주행 경로를 예측하면 안전성 평가기가 교통법규와 차량의 물리적 조건 등을 검증한다. 예컨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AI가 정지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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