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8월 생산자물가 0.2% 상승···신선식품 7.4% 뛰어 8월 생산자물가지수가 농축산물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한 달 만에 0.2% 반등했다. 특히 신선식품과 에너지 가격의 급등이 이번 상승을 주도했으며, 농산물은 4.9%, 돼지고기는 5.4% 올랐다. 반면, 국내공급물가지수는 수입 가격 하락으로 인해 1.3% 하락했다. 두바이유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 하락이 수입 물가에 영향을 미쳤다.
신한은행, 인천시 1금고 수성···하나은행 제쳤다 신한은행이 인천시 제1금고 지정 대상 금융기관으로 선정되며 2007년부터 이어온 운영권을 지켰다. 하나은행은 청라 이전과 지역경제 기여 효과 등을 앞세워 도전했지만 수성에 실패했다. 제2금고에는 NH농협은행이 선정됐으며 새 시금고 운영기간은 2027년 1월1일부터 2030년 12월31일까지다.
"'사후구제→사전예방' 성과 인정하지만···" 금융소비자들이 진짜 원하는 건 금융감독원이 소비자보호를 사전 예방으로 전환한 데 대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단기 실적 중심 관행과 형식적 절차가 문제로 지적되며 실질적 금융 현장 변화가 요구됐다. 금융상품 설명 방식 개선과 소비자 이해 확인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금융사의 근본적 경영 철학 전환도 강조됐다. 취약계층 금융 접근성 강화도 주요 과제로 지목됐다.
숫자로 증명한 '소비자보호' 1년···금감원 "체감 내재화가 과제"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우선시하는 조직 혁신을 시작한 지 1년이 경과했다. 하드웨어 구축은 완료되었으나, 실질적 소비자 체감 효과를 내기 위한 과제가 남아 있다. 사전 예방적 감독체계로 전환되어, 금융상품 설계와 판매 과정에서의 개입이 강화되었다. 또한 AI를 활용한 금융범죄 예방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금융회사들의 단기 실적주의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내실화를 통해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변화가 필요하다.
美 연준 3년만의 '긴축'··· 한은, 추가 인상 시계 빨라진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3년여 만에 정책금리를 0.25%p 인상하여 3.75~4.00%로 조정했고, 앞으로의 긴축 가능성을 시사하며 세계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다음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 여부를 결정해야 할 위치에 놓였다. 미 연준 결정은 한국경제에 다양한 경제지표, 특히 환율 등 외부 변수를 실시간으로 고려하며 대응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금감원, 美 금리 인상에 변동성 경계···"외화유동성·차환 리스크 점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자 금융당국이 국내 금융시장과 금융회사 리스크 점검에 나섰다. 금감원은 금리 인상이 환율, 기업 자금조달, 취약차주 부담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따라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국인 자금 흐름과 환율 변동성을 주의 깊게 살피며 금융회사 건전성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자금조달 여건을 점검하고 있다.
한은, 연준 추가 긴축 가능성 경계···"금융·외환시장 면밀 점검" 한국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금리 인상 직후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국내 금융 및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연준이 금리를 0.25%p 올린 것은 3년 만이며, 추가 긴축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대외 위험 요소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국내 금융시장의 변화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BNK금융, 지주 및 자회사 CEO 승계절차 공정성 강화 BNK금융그룹은 금융지주 CEO 선임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경영 승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회장 승계 절차 시작 시점을 3개월 전에서 5개월 전으로 앞당기고,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권한을 강화하여 인사의 독립성을 높였다. 외부 후보자도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이번 개편안은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7개 자회사에 즉시 적용될 예정이다.
코픽스 동결된 거 맞나?···5억 주담대 이자 월 29만원 더 낼 수도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차주들은 대출금리가 보합세를 보여도 이자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 코픽스 지표의 변동 시기에 따라 대출금리가 조정되어, 기준금리 적용 주기에 따라 추가 이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억원 잔액 대출의 경우, 최대 월 29만원의 이자 부담이 늘 수 있다. 금융당국은 대출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고정금리 상품 출시를 검토 중이다.
청년도약계좌→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 다시 열린다···내달 7일 2차 모집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이 10월7일부터 시작되며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청년미래적금으로 전환할 기회가 제공된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심사 시스템을 보완하여 기존의 불편을 개선했다. 이번 모집은 만 19세~34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과 연령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2027년까지 청년미래적금의 가입 대상 확장 및 정부 기여금 상향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