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생산자물가 2.5% 상승···석탄·석유제품 31.9% 급등 4월 생산자물가는 원자재 공급 차질과 중동전쟁 영향으로 전월 대비 2.5% 상승하며 8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 가격은 두 달 연속 30% 이상 급등해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공산품과 금융·보험서비스 상승도 두드러졌다. 기업의 생산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자물가에도 파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비상경영 돌입' 핀다,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 핀다가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여파로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최근 비상경영 체제 전환을 선언한 후 전 직원 대상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으며, 근속 연수에 따라 위로금을 차등 지급한다. 대출 규제로 수익에 타격을 입은 핀다는 대원저축은행 인수 등 수익 다각화를 모색 중이다.
원·달러 환율 1.2원 오른 1509원 개장···1510원 돌파 가능성↑ 20일 원·달러 환율이 강세를 보이며 1509.0원에 개장해 1510원 돌파를 시도 중이다. 외국인 증시 순매도와 역외 달러 매수세가 지속되며 환율 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다. 시장에서는 당국의 개입 가능성과 수출업체의 환전 움직임도 주목하며, 1500원대 유지가 이어질 전망이다.
안으로는 상생, 밖으로는 환율 쇼크···과열된 주주환원에 찬물 주요 금융지주들이 밸류업 프로그램에 맞춰 주주환원을 확대하는 가운데, 1분기 CET1 비율이 일제히 하락했다. 고환율과 생산적·포용금융 정책으로 위험가중자산 부담이 커지면서 자본적정성에 경고등이 켜졌으며, 이익창출 기반 없는 과도한 배당 경쟁은 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가계 빚 2000조원 돌파 임박···주담대 '막차 수요' 풍선 효과 올해 1분기 가계신용 잔액이 1993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예금은행의 대출은 12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됐지만,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 전 막차 수요가 비은행권으로 쏠리면서 전체 가계신용 증가 폭이 커졌다. 주택대출과 기타대출 모두 증가세를 보였고, 비은행권 중심의 풍선효과가 두드러졌다.
5개월 만에 8.4조 푼 국민성장펀드···'첨단산업 쏠림' 성과와 과제는 국민성장펀드는 5개월간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 8.4조원을 지원하며 금융의 보수적 관리에서 생산적 투자로의 전환을 도모했다. 대기업 특혜 논란과 민간 투자 위축 우려에도 생태계 확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지원 분야를 다변화하고 민간 참여를 강화하고 있다.
1500원대 다시 안착하는 환율···커진 변동성에 상승세 주목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돌파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 외국인의 국내주식 순매도, 고유가,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이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환율이 1500원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높은 환율이 물가와 금리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캐피탈, 해외법인 자산 9000억원 돌파···수익성은 여전히 '숙제' 현대캐피탈이 공격적 투자와 현대차·기아와의 협력으로 1분기 해외법인 6곳 자산을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려 9628억원으로 키웠다. 그러나 호주 등 주요 법인에서 초기 투자 비용 등으로 적자가 이어져 수익성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독일법인만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원·달러 환율 0.4원 오른 1501.2원 개장···1500원대 유지 원·달러 환율이 최근 외국인 국내주식 매도와 글로벌 통화 변동성 등의 영향으로 1500원대에서 개장하며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상승이 일시적 현상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추가 급등보다는 제한적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1000만 관광객 시대···금융권에 부는 'K-관광' 바람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맞아 금융권이 K-관광에 맞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토스와 우리은행은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한도 상향 등 혁신금융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신한은행은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관광 상품을 선보였다. 결제부터 관광까지 아우르는 금융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