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 '바닥 친' 韓경제···리스크 해소에 순풍 예고 한국 경제가 반도체 등 전략산업 수출 호조와 이재명 정부 출범에 힘입어 반등의 신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의 정상회담을 통한 관세 완화, 대규모 글로벌 기업 투자, 그리고 20년 만의 APEC 정상회의 개최로 대외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성장률 전망도 상승세를 보인다. 하반기 경제 정상화와 장기 성장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
한화그룹, 4개사 대표이사 인사···"전문성·글로벌 경쟁력 강화" 한화그룹이 ㈜한화/글로벌, 한화엔진, 한화파워시스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4개 계열사 대표이사 5명에 대한 내정 인사를 단행했다. 경영 환경 변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성 중심의 인사로, 한화오션 임직원 다수가 주요 계열사를 맡게 됐다. 각 사는 신임 대표 책임 하에 경영전략을 조기 수립할 예정이다.
방미사절단 마치고 돌아온 이재용 "일 열심히 할게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방미에서 삼성은 미국과 조선, 원전, AI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삼성의 중국 내 공장에 대해 미국산 반도체 장비 수출 허가 자격을 취소하며, 반도체 규제 환경에도 변화가 예고됐다. 엔비디아와의 협력 역시 논의됐다.
㈜LG, 자사주 2500억원 소각···사상 첫 1500억 중간배당도 ㈜LG가 약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1,542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단행한다. 이는 주주가치 제고와 투자자 신뢰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으로, 주당순이익(EPS) 증가와 함께 AI, 바이오, 클린테크 등 미래 성장동력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무한한 자본, 인재에 있다"···SK, 세대 잇는 경영 철학 "기업의 성패는 고정관념의 탈피와 인재에 달려 있다. 기업인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는 인재 육성이다." SK를 세운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이 강조한 철학이다. 현재는 단순한 경영 원칙을 넘어 SK그룹의 장기적 경쟁력 확보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을 거쳐 최태원 회장에 이르기까지, SK는 '인재 양성'을 사업 이상의 무한한 자본으로 여기며 그룹 전반에 체계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8일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개관 30주년
韓 4대그룹 '선물 보따리' 209조원 어디에 쓰이나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삼성, SK, LG, 현대차 등 한국 4대 그룹이 미국에 약 1500억달러(209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투자 분야는 미국 내 생산시설 확충, 로봇·배터리 등 미래산업, 반도체·에너지 협력이다. 11건의 MOU 체결로 양국의 제조업 협력과 공급망 안정화가 기대된다.
미국에 208조 쏜다···韓美 정상회담 성공 견인한 재계 총수들 이재명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삼성, SK, LG 등 주요 한국 기업이 미국에 총 209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다. AI, 반도체, 조선, 원전 등 첨단 및 전략 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주도적 역할을 다짐했다. 재계 총수들이 외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끌었으며, 각 기업의 개별 프로젝트가 국가 전략과 연계돼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최태원·구광모 등 재계 총수 '방미사절단' 출국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이 한미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도 합류하며, 각 기업의 미국 현지 추가 투자 발표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대통령, 첫 한미일 순방 돌입···도쿄·워싱턴 외교 무대 집중 조명 이재명 대통령이 23일부터 도쿄와 워싱턴, 필라델피아를 순방하며 한일·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회담뿐 아니라, 일본 정상과의 재상봉, 필리조선소 방문 등 주요 외교·경제 협력을 논의한다. 공동성명 발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재용 회장도 빌 게이츠 만났다···글로벌 CSR 협력 방안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만났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2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만나 글로벌 사회공헌(CSR) 활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게이츠 이사장과 이재용 회장이 서초사옥에 같이 들어서고, 오찬을 마친 이후에는 이재용 회장이 직접 배웅을 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게이츠재단이 저개발 국가를 위해 2011년 추진한 신개념 위생 화장실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