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 논란 김남호 DB그룹 명예회장 "부친께 맞설 생각 없다" 경영권 분쟁 논란에 휩싸인 김남호 DB그룹 명예회장이 "부친께 맞설 생각을 한 적이 없다"며 경영권 분쟁 논란을 일축하고 나섰다. 김남호 명예회장은 9일 입장문을 통해 "회사 경영과 관련해 부친과 일부 이견이 있었던 적은 있지만, 창업자이진 부친께 맞설 생각을 한 적은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DB는 창업자를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경영권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며, 대주주와 전문경영인이 번갈아가며
젠슨황과 열애 빠진 최태원 회장···한 달만 또 訪美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엔비디아의 GTC 2026에 참석해 AI 반도체 협력 강화를 모색한다. 양사는 HBM4 등 고대역폭메모리 공급을 넘어 차세대 AI 인프라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만남에서 AI 데이터센터 기반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신기술 개발 논의가 진전될 것으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이재용 회장 등기이사 복귀 안건 미상정···미리보는 재계 주총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이사회 재편, 신임 사내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 주요 안건을 다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는 이번에도 안건에 오르지 않았으며, LG전자는 류재철 체제 공식화, SK하이닉스는 차선용 원장 선임이 주목된다.
재계 '삼중고'···이 와중에 노란봉투법까지 한국 기업들이 중동 리스크, 트럼프발 관세 정책, 곧 시행되는 노란봉투법 등 삼중고에 직면했다. 미-이란 긴장으로 유가 및 환율이 불안해진 가운데 코스피 90% 이상이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졌다. 노란봉투법 시행도 경영 불확실성을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
'LG家 상속 분쟁' 2심 간다···세 모녀, 1심 판결 불복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 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 등 세 모녀가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항소장을 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원고인 세 모녀 측은 이날 서울서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1부는 지난달 12일 세 모녀가 제기한 상속 회복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 바 있다. 재판부는 상속재산분할협의서가 적법하게 작성됐고, 작성 과정에서 기망 행
'RSU' 제동걸리나···재계, 대체 보상 마련 비상 성과연동 주식보상인 RSU가 최근 상법 개정안과 국회의 '차단법' 발의로 재계 이슈로 부상했다. 총수 일가의 지배력 확대 수단이라는 비판과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찬반 입장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와 함께 RSU 지급 제한이 본격 논의되면서 기업 보상체계 전반에 변화가 예상된다.
대형 딜 뒤 '이호진 그림자' 태광그룹이 잇따른 인수·합병(M&A)을 진행하며 이호진 전 회장의 실질적 영향력과 그룹의 책임 구조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계열사 중심 의사결정 구조 속에서 대형 거래의 판단 주체가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인수 확대에 따른 그룹 전체의 재무 부담 및 신용도 하락 우려도 커지는 상황이다. 불안한 확장, 태광
조현범 회장의 등기 임원 사퇴, 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등기임원직에서 물러났으나 최대주주 지위와 그룹 회장직은 유지하며 지주사 경영권을 방어했다. 형제 간 경영권 분쟁과 법적 소송 속에서 이사회 책임 구조만 조정한 것으로, 향후 주주총회 표대결과 소송 결과가 그룹 지배구조 변화의 관건이다. 재계 IN&OUT
'전략적 동반자' 한국·브라질, '첨단제조·전략광물·AI' 협력···삼성·LG·현대차 등 재계 총출동 한국과 브라질이 첨단 제조업, 전략광물, 인공지능(AI) 등 3대 분야에서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삼성·LG·현대차 등 국내 대기업들은 브라질 생산 거점 확대와 신규 투자를 추진하며, 한경협과 브라질 수출투자진흥청은 총 6건의 MOU를 체결했다. 양국은 남미 최대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룰라 대통령 방한···이재용·정의선·구광모·정기선 먼저 만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3일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동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LG, HD현대 등 기업 총수들은 이날 방한한 룰라 대통령과 만나 브라질을 필두로 한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총수들은 이날 한국경제인협회 주최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