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목숨 걸고 간다"···중동 항로 선원 위험수당 100% 폭등 중동전쟁 확산으로 IBF가 호르무즈 해협 등 3개 해역을 전쟁위험해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선원들에게 기본임금 100% 위험수당과 항해거부권이 부여되고, 사망·영구장애 보상은 2배로 상향된다. 해운업계는 인건비와 보안비용 부담이 크게 늘고 있다.
"하늘 길도 막혀"···두바이 공항, 중동 전쟁 여파로 운항 중단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 여파로 두바이 국제공항이 파편 낙하 등으로 다시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했다. 에미레이트항공 역시 항공편 운항을 일시 정지했고, 중동 지역 주요 항공로의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 UAE는 안전을 이유로 신속히 대응하고 있으나, 공항과 항공산업 전반에 불안이 계속되고 있다.
韓 에너지·물류 공급망 충격···호르무즈 쇼크에 '경제 동맥' 끊길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전 세계 원유 및 LNG 수송과 글로벌 물류망이 마비될 위기에 처했다. 원유 교역량 30%, 컨테이너 선복 10%가 막히며 해상운임이 3배 이상 급등하고, 글로벌 해운사들은 긴급 추가요금을 도입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 제조업 분야가 심각한 원가 압박과 납기 지연에 직면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한국 경제 '빨간불'...원유·헬륨 수급 어쩌나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며 국내 주요 기업 유조선 7척이 현지에 묶였다. 한국 원유의 95% 이상이 이 해협을 통과하는 만큼, 장기화시 에너지 안보와 원유 공급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된다. 업계는 정부의 긴급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럴 바엔 새 배 사지"···중고 유조선가 상승에 신조선 눈돌리는 선주들 미국-이란 간 긴장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커지면서 유조선 운임과 중고선 가격이 급등했다. 중고선과 신조선 가격 격차가 좁혀지며 친환경 신조선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OPEC 증산, 환경 규제 강화, 제한된 조선소 공급이 맞물리며 국내 조선업계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
호르무즈 봉쇄에 HMM 주가 급등... 해운업계는 '비용 역설' 경고 미국의 이란 공습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고조되며 해운업계 운임 상승 압력이 크게 높아졌다. 하지만 우회 항로, 보험료 급등, 연료비 부담 등 복합적인 비용 증가로 인해 단순한 실적 개선 기대는 어렵다. 국내 해운사와 화주 모두 비상 대응에 나섰다. 美-이란 전쟁
대통령 'HMM 부산 이전' 재언급···3월 주총 분수령 이재명 대통령이 HMM 본사 부산 이전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정책 이행 논의가 활발해졌다. 본점 소재지 이전은 정관 변경 등 주주총회 특별결의 절차가 필요해, 3월 정기 주총이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해운협회는 완전·부분·거점형 이전 등 다각적 의견을 수렴 중이며, 부산 지역 기대와 수도권 기반 유지 우려가 맞서고 있다.
자동차 실어나르던 현대글로비스, K-뷰티에 꽂힌 까닭은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 중심 물류에서 벗어나 K-뷰티 화장품 물류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스마트 자동화 물류센터와 3PL 계약으로 부가가치 높은 화장품 시장을 공략 중이다. 국내 물류업계는 글로벌 수요 확대, 산업 다변화, 수익구조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에서
백악관, 美 조선업 재건 청사진 발표···"한·일 역사적 협력 공식화" 미국 백악관이 조선업 재건을 목표로 '해양 행동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미국 조선산업에 최소 1500억달러 투자와 제도 개선, 동맹국인 한국·일본과의 협력 방안을 포함했다. 해외 조선사의 미국 진출, 입항료 신설 등 공급망 다변화가 추진된다.
"설 전 준다"던 한화오션···원·하청 성과금, 연휴 앞두고도 확정 못했다 한화오션이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원·하청 성과금 동일 지급을 약속했지만, 설 연휴 직전까지도 구체적 지급 비율과 시기를 확정하지 못했다. 경쟁사들이 이미 성과급을 지급한 가운데, 임금 체계와 실제 지급 방식 등 실무 조율이 길어지며 현장 혼선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