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리포트
현대차그룹 영업이익 세계 2위···자동차 판이 바뀌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23년 글로벌 판매량 3위, 영업이익 2위에 오르며 완성차 업계 판도를 뒤흔들었다. SUV와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 등 고수익 모델 전략이 이익률을 끌어올렸고, 미국 등 주요 시장 현지 생산 확대와 옵션 다각화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중심 전략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기업지배구조 | GS그룹
3세 유지냐 4세 전환이냐···GS '분산형 승계' 주목
GS그룹이 원톱 체제 대신 분산형 승계 전략을 강화하며 후계 구도를 모색 중이다. 오너 3세와 4세 간 지주사 지분 이동, 부회장 승진, 가족회사의 배당 활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동해 경영권 집중을 피하고 지배구조 안정성을 추구하는 셈이다. 다양한 계열사와 다수의 후계자가 조화를 이루는 구조 전환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지배구조 | KCC
KCC그룹 오너일가 지분 재편···계열분리·승계 밑작업
KCC그룹 오너일가가 지분 재편에 속도를 내며 계열분리와 오너 3세 승계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정몽진·정몽익·정몽열 삼형제가 각자 경영권을 강화하고, 자녀들을 중심으로 주식 증여와 매도가 이뤄지며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있다. 완전한 계열분리와 승계 구도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지배구조 | 한화
한화, 美 투자법인 지배구조 개편···방산·조선·태양광 '윈-윈' 노린다
한화그룹이 미국 투자법인 지배구조를 전면 개편해 방산과 조선 중심의 사업 확장에 나섰다. 계열사 간 전략적 협업으로 한화솔루션은 대규모 태양광 자금을 확보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북미 방산 지배력을 강화했다. 이번 변화로 미국 신사업 진출과 그룹 내 유동성 위기 해소를 동시에 노렸다.
인터배터리 달군 '꿈의 전고체'···韓 배터리·소재 '기술 총출동'
국내 주요 배터리 3사와 소재 기업들이 인터배터리 2026에서 전고체 배터리 기술과 상용화 전략을 앞다퉈 공개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안전성에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우수하나 높은 비용이 과제로 꼽힌다. 업계는 수익성 확보와 소형기기 중심 초기 수요 예측, 대량 생산 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증시 패닉··· "저가 매수 타이밍은 반도체 실적"
중동 전쟁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며 코스피 등 국내 증시가 급락했다. 원·달러 환율도 1500원선에 육박해 외국인 매도세가 확산되고 있으나, 정부의 시장안정화 프로그램과 반도체 업종 호실적 전망, 사상 최대 투자자 예탁금은 저점 매수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이란 재건시 우리 기업 수혜 기대감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걸프만 주변국에서 석유 저장시설과 정유시설, 해수 담수화 시설 등이 파괴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건설업계에서는 종전 후 이란 건설시장이 개방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이란과 우호 관계를 맺어온 만큼, 종전 후 재건사업에서 우리 기업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해외건설협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975년 2월 삼성물산이 4100달러(한화 약 603억원) 규모
"DS전자인가요?"···성과급 갈등에 삼성전자 내부도 갈렸다
삼성전자에서 성과급 산정 기준과 분배 문제를 둘러싼 노사 및 직군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부문 실적 편중에 따라, 직원들 사이에 불만이 확산되고 총파업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노조는 OPI 산식의 투명화와 상한 폐지를 요구하며, 사측과 대립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고유가에 엇갈린 명암···정유는 반짝 수혜, 철강은 비상
중동 군사 충돌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며 산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유업계는 정제마진 상승 효과로 단기 실적 개선 기대가 있으나, 원유 공급망 불안도 커지고 있다. 철강업계는 전력·운송·원료비 상승에 직면해 수익성 악화와 수요 둔화 등 이중고에 빠졌다.
증시 '시계제로'···"오천피·15만전자 위태"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코스피가 출렁이고 있다. 주요 대형주가 동반 급락하고, 환율 변동성과 외국인 매도세가 시장 불안을 심화시키고 있다. 증권가는 추가 조정과 방향성 부재, 'W자 바닥' 가능성을 경고했다.
기름값 폭등에 자동차·항공 '휘청'···거세지는 비용 압박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하며 자동차와 항공업계의 비용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 원자재와 물류비가 동반 상승해 완성차·항공사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LCC 등은 실적 방어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업계는 운임 급등과 항공유 가격 폭등에 대응해 헷지 등 리스크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쟁 끝나면 중동 발주 폭증 기대"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며, 단기적으로는 중동 지역 건설 발주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러나 고유가로 산유국 재정 여력이 확대되며 전쟁 이후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힘 실리는 은행 중심 구조···설 자리 잃은 기업계 카드사
카드업계가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과 결제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으나, 50%+1주 은행 중심 컨소시엄 방식 등 핵심 쟁점으로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이 지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은행계 카드사는 인프라 선점을 기대하는 반면, 기업계 카드사는 시장 진입에 불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현대차그룹 영업이익 세계 2위···자동차 판이 바뀌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23년 글로벌 판매량 3위, 영업이익 2위에 오르며 완성차 업계 판도를 뒤흔들었다. SUV와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 등 고수익 모델 전략이 이익률을 끌어올렸고, 미국 등 주요 시장 현지 생산 확대와 옵션 다각화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중심 전략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