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수원 영통·광주 계림 아이파크 입주민, HDC현대산업개발에 감사패 HDC현대산업개발은 고품질 단지 조성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살기 좋은 아파트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고척아이파크, 영통 아이파크캐슬 3단지,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 입주자대표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지난 21일 고척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는 커뮤니티센터에서 적극적인 유지관리 서비스와 AS지원으로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써준 HDC현대산업개발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고척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는
대우건설, 신한울 3·4호기 수주전 발빠른 행보 신규 상용 원전인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가 지난 8월 입찰공고를 통해 본격화된 가운데 대우건설의 발빠른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원자력 발전 분야에서 설계와 시공, 폐기물처분시설, 해체 분야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SMR, 연구용원자로 등 원자력 관련 전 분야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관련 움직임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상북도 울진에 위치한 신한울 3·4호기 건설공사는 2024년에 착공을 목표로
동부건설, 동반성장지수평가 4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 동부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평가는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동반성장위에서 중소기업의 대기업 상생경영에 대한 체감도 조사를 포함한 실적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동부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반성장지수평가 '우수'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협력사
건설업계는 지금 '주택 외길' 호반건설, 신사업으로 새 성장동력 시동 호반건설은 '무차입경영'을 바탕으로 부동산경기 불황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다만 일각에선 성장 동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주력인 주택 분야가 벌 떼 입찰 논란으로 타격을 입은 데다 시장 자체도 대형건설사에 유리한 도시정비사업 위주로 개편되고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2세인 김대헌 사장이 도맡고 있는 신사업과 인수·합병한 기업의 성과에 따라 그룹의 성패가 좌우될 것이라고 분석한다. 호반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26일 1순위 청약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이 지난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 에 나선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산101번지 일원 봉천 제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8~59㎡ 101세 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8㎡A 2세대 △58㎡B 17세대 △59㎡A 1세대 △59㎡B 43세대 △59㎡C 38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관악
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주택전시관 인파 몰려 최근 서울에서 시작된 분양열기가 수도권 및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 분위기다. 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지난 22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하며 본격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이러한 신규분양 열기를 이어갈 주요 분양단지로 기대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주택전시관에는 개관 3일간 1만 5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몰렸다.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경기도 김포시에 사는 정 모씨(42세)는 "인근에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지하철역
광주 첨단3지구···제일건설, '첨단 제일풍경채' 26일 1순위 청약 제일건설이 광주광역시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 공급하는 '첨단 제일풍경채'가 26일(오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가 위치한 광주연구개발특구(이하 광주특구) 내 첨단3지구는 '광주의 판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첨단3지구는 체계적인 개발을 통해 첨단산업단지와 주거공간이 결합된 복합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이미 조성을 마친 인근 첨단1, 2지구와 더불어 상무, 수완지구의 새 아파트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광주의 주거지로 주목 받
우미건설, 울산광역시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10월 분양 우미건설이 10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일대 '다운2지구'에서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 작년 사전 청약을 진행했던 단지로, 울산 다운2지구의 첫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은 다운2지구 B-2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20개동, 총 143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운2지구는 울산 울주군 범서읍과 중구 다운동 일원 186만2967㎡ 부지를 개발해 조성되는
코오롱글로벌의 승부수, 해외 대형사업마다 물밑 작업 진행 코오롱글로벌이 해외 대형 프로젝트마다 문을 두드리고 있다. 다른 중견 건설사들과는 다리 현지 업체와 MOU를 체결하는가 하면 관련해 국내 기업과 기술협력을 하는 등 해외 대형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발 빠르게 물밑 작업에 나선 모습이다. 우선 코오롱글로벌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프로젝트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최근 '탈 현장 건축' 전문 자재 기업 에스와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
영등포 남성아파트 재건축 중흥 vs 한화 경쟁 입찰 판 깨지나 영등포 남성아파트 재건축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다. 견적서 표기 실수로 입찰 자격 박탈 위기에 놓인 중흥토건이 '기울어진 운동장' 주장을 하면서 경쟁사인 한화 건설부문과 갈등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영등포 남성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대위원회 등을 통해 26일 중흥토건의 입찰 자격 박탈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이는 중흥토건이 조합에 제시한 입찰 참여견적서와 입찰 참여명세서상 공사 금액 오류 탓이다. 중흥토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