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강일 대성베르힐' 29일 견본주택 개관 디에스종합건설은 서울 고덕 강일지구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 '고덕 강일 대성베르힐'이 오는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4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13개동, 전용 84·101㎡ 총 6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 84㎡A 173가구 △전용 84㎡B 126가구 △전용 84㎡C 130가구 △전용 101㎡ 184가구다. 시행은 디에스종합건설이며 시공은 디에스종합건설·대
부산 첫 '아테라'···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분양 금호건설이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가 분양 중이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24BL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 동 규모의 전용면적 59·84㎡ 총 1025가구로 구성된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된다. 부산 최초의 '아테라' 브랜드 아파트로, 중소형 단지로 공급된다.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도 전용 84㎡E
포스코이앤씨, '어나드 범어' 이달 분양 예정 포스코이앤씨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번지(옛 대구 MBC 부지)에 들어서는 '어나드 범어'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어나드 범어는 내년 1월 입주를 앞둔 아파트로, 지하 6층~ 지상 33층, 총 5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다. 아파트는 4개동 전용면적 136~244㎡P 604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대구에서 희소성이 높은 대형 평형의 고급 아파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어나드 범어가 조성되는 대구 MBC
대우건설, 내실경영 통했다···올해 목표달성 순항 전망 대우건설이 올해 경영 기조로 삼고 있는 내실경영의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당초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나타내는 등 향후 경영 목표 역시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다. 대우건설은 지난 4월 29일 2025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2조 767억 원, 영업이익 1513억 원을 발표했다. 매출 규모는 소폭 축소됐으나, 주택건축·플랜트 부문을 중심으로 한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원가율 개선으로 나타난 성과로 확인된 것이다. 대
동문건설 시공현장서 32세 노동자 추락사···중대재해 조사 주택 브랜드 '디 이스트(THE EST)'로 잘 알려진 동문건설의 시공현장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경기 파주시 한 건설 현장에서 동문건설 소속 하청 노동자(32)가 엘리베이터 기계실 자재 반입 작업 중 옥상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발생 이후 노동부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와 고양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는 사고 조사 착수에 나
대방건설, 디에트르 모델하우스 오픈식 스케치 영상 공개 대방건설이 북수원 이목지구에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 단지 '디에트르 더 리체Ⅱ'의 모델하우스 오픈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말 열린 이번 행사는 수많은 방문객과 귀빈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오픈식 현장을 담은 스케치 영상은 대방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컷팅식, 유니트 관람 등 주요 장면들이 고스란히 담겨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구교운 대방그룹 회장이 직접 현장을 참
반도건설, 내실경영으로 불황 돌파···3년 연속 매출 1조클럽 달성 반도건설은 국내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내실경영을 통한 사업 안정화와 확장을 이루고 있다. 반도건설의 고양 장항 분양 성공과 함께 해외 주상복합 사업을 통해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며 재계 순위 75위로 상승했다.
삼성물산, 카타르에서 태양광·디지털 인프라 사업 본격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에서 인프라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삼성물산은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QFZA)과 인프라 사업 공동 투자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이사와 셰이크 모하메드 알 타니 QFZA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QFZA는 카타르의 중장기 국가 발전 전략인 '카타르 국가 비전 2030'을 실행하기
철산주공8·9단지 재건축 공사비 갈등 봉합···520억 증액 확정 경기 광명시 철산주공8·9단지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 GS건설이 공사비 520억원 증액에 최종 합의해 분쟁을 마무리했다. 지난 1월부터 이어진 갈등이 분쟁조정위 중재와 추가 협상으로 봉합되어,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입주는 30일부터 정상 진행된다.
대방건설,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 2단계 조경공사' 수주 대방건설(대표이사 구찬우)은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 2단계 조경공사'를 수주하고, 5월 15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26일진행된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의 입찰에서 총 6개사가 경쟁했으며, 대방건설이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공사 범위는 총 601만3000㎡(약180만 평)에 달한다. 경기도화성시 송산면 및 남양읍 일원에 ▲9000㎡ 규모의 제21호수변공원 ▲연결 및 완충녹지 15개소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공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