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모델 한효주, '디에트르' 화보·메이킹 필름 공개 배우 한효주가 최근 대방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D'être)'의 지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의핵심 메시지인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을 주제로, 디에트르의 철학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2016년 대방건설 전속 모델로 발탁된 한효주는 현재까지 대방건설과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8년까지 총 13년간대방건설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화보에서 한효주는 우아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일레븐건설-신세계 '맞손'···'더파크사이드 서울'에 프리미엄 몰 연다 일레븐건설이 신세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서울 용산 이태원동 '더파크사이드 서울' 내 약 1만6470㎡ 규모 프리미엄 리테일 공간을 공동 개발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과 기획을 맡아 고급 F&B, 라이프스타일 및 문화 브랜드가 입점하며, 주거·호텔·오피스·문화시설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도심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전 개시···현대건설, 1위 재탈환 할까 현대건설이 최근 6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금액 1위를 지켜왔으나, 올 상반기 삼성물산에 밀려 2위로 마감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이른바 '대어'로 불리는 대형 사업장이 다수 대기하고 있어, 수주 성과에 따라 선두 자리를 탈환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 수주금액 5조5357억원을 기록하며 건설사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렸다. 상반기 현대건설이 따낸 정비사업을 보면 ▲부산 연산5구역 재건축(7656억원) ▲
압구정 정비시장 판 다시 짠다···빅매치 준비하는 삼성물산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서 삼성물산이 철수함에 따라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이 유력해졌고, 압구정 정비사업의 주도권 경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3·4구역 등 승산 있는 곳에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선별 수주' 방침을 강화하며, 현대건설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업계는 압구정 정비사업이 장기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사업 다각화' 속도···'코오롱LSI·MOD' 흡수합병 코오롱글로벌이 계열사 코오롱엘에스아이와 엠오디를 흡수합병해 사업 구조를 다각화한다. 합병으로 호텔, 리조트, 골프장 등 레저 관련 사업 운영을 강화하고,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 승인 후 10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주는 10월 22일 상장된다.
6.27 대책 후폭풍 "꿈틀대던 분양 시장에 찬물···인천·경기는 왜?" "원가 상승으로 분양가가 급등했지만 목돈 대출길이 막히면서 무주택자들의 서울 진입 장벽은 더 높아졌다. 회복 기미를 보이던 분양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듯하다." (대형건설사 분양팀 관계자) 6.27 부동산 대책이 시행되면서 분양 업계는 거센 후폭풍에 휩싸였다. 정부가 6월 28일부터 수도권과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고,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까지 금지하는 초강력 대출 규제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분양업계와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선착순 계약 경기 광주 곤지암역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광주도 최근 분양가가 급등하며 84㎡ 기준 8억 원에 육박하는 단지까지 등장한 상황에서,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이 '억'단위로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세대의 동
삼성물산, 6982억원 규모 울산 B-04구역 재개발 수주 삼성물산이 6982억원 규모 울산 남구 B-0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돼 '래미안 엘리미엄 울산'을 조성한다. 해당 단지는 명문 학군 인접 및 트램 1호선 개통 등 우수한 입지와 1441가구 대단지, 특화 설계, 고급 커뮤니티 시설 도입 등이 특징이다.
부테크 현장 한강변 아파트가 6억원대···'오퍼스 한강 스위첸' 실수요·투자 가치 OK 26일 경기도 김포시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내 들어서는 '오퍼스 한강 스위첸' 모델하우스 앞은 개관을 전부터 관람하러 온 수요자들로 북적였다. 주차장을 가득 메운 차량 행렬과 인근 도로까지 길게 늘어선 대기줄은 단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는 총 111만6570㎡ 규모의 이 사업지는 영상·방송통신·IT 기반의 미디어 특화 자족도시로 조성 중이며 사업비는 약 2조560억원에 달한다. 이 산단 내에 들어서는 '오퍼스
판교·분당 집값에 놀란 직장인들, '이곳' 주목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4월 판교알파리움1단지(전용 142㎡, 34억원)와 더샵판교퍼스트파크(전용 129㎡, 20억9000만원), 5월 판교푸르지오월드마크(전용 134㎡, 27억5000만원) 등이 신고가 소식을 알렸다. 5월 '판교푸르지오그랑블'은 올해 경기도 내 최고가 거래 아파트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단지는 전용면적 139㎡가 43억4000만원에 거래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