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84㎡ 브랜드 아파트로 자금 쏠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를 앞두고 수도권의 대출 규제 강화와 맞물리며, 자금이 지방광역시의 84㎡ 브랜드 아파트에 몰리고 있다. 지방 중 브랜드·입지·국민평형 조건을 갖춘 단지 위주로 매매가 및 청약 열기가 지속되지만, 전체 지역의 동반 상승이 아닌 양극화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임대주택 늘린다던 LH···이번엔 공급목표 달성 가능할까 LH가 올해 전세임대주택 3만7580가구 공급을 목표로 주거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를 추진한다. 하지만 임대시장 변화, 전세 매물 부족, 임대인 참여 저조 등으로 실질적 공급이 계획치를 반복적으로 하회했다. 시장 구조 변화에 대응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대구·대전 미분양 급감, 지방 부동산 회복세 뚜렷 수도권 외 지방 광역시를 중심으로 미분양 주택이 크게 줄며 부동산 시장의 지역 간 온도차가 낮아지는 흐름이다. 대구와 대전 등에서 미분양이 빠르게 해소되고 서울·수도권의 원정 투자가 감소함에 따라 지방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정책 변화와 입주전망지수 상승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 평균 월세 150만원···주거비 부담에 임대아파트 수요 증가 서울에서 월세와 전세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 임대주택 단지들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 중이며, 수도권에서 신규 공급도 계획돼 있다. 임대주택은 세금 부담이 적고 임대료 인상폭이 제한돼 장기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뒤집히나···서울시, 홍보금지 위반 적발 서울시가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건설사의 홍보 지침 위반이 확인됐다며 관할 구청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규정상 입찰 무효 사유에 해당하는 만큼, 시공사 선정 절차가 재입찰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원을 상대로 한 개별 홍보 행위가 확인됐다는 점을 성동구청에 전달했다. 서울시는 해당 행위가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금지된 홍보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청약 참패'...소형 평형 미달 속출 DL이앤씨 컨소시엄이 분양한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고분양가와 입지적 한계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해 평균 청약 경쟁률 3.42대 1에 그쳤다. 특히 일부 평형에서는 미달이 발생했으며, 업계 전문가들은 분양가 부담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실거주 중심 시장 재편···'직주근접' 단지 수요 증가 서울과 경기 부동산 시장에서 실수요 중심의 재편이 이뤄지며 직주근접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주요 업무지구 인근 단지는 청약 경쟁률이 크게 높아지고, 교통 편의성과 자산 가치로 인해 매매 거래도 활발하다. 젊은층과 고소득 전문직 등 실거주 수요자가 시장을 이끌며, 업무지구 접근성이 부동산 시장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 '숨 고르기'···거래액 15% 감소 2024년 1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전월 대비 감소하며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하락했다. 빌딩 매매는 1,041건, 거래금액은 2조8,976억원으로 각각 12.4%, 15.8% 줄었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거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고가 거래는 서울에 집중됐다.
코레일 김태승 '안전 불감증' 오명 회복 시험대 코레일이 6개월 만에 김태승 인하대 교수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반복된 사망사고로 안전경영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안전 항목 배점이 상향됐다. 김 신임 사장은 과학적 안전관리와 제도 개선 등 철도 안전 혁신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파트 '불로소득 102억' 세금은 7억···'피·땀' 근로소득은 41억 현행 부동산 양도세 제도가 고가 1주택자에게 과도한 절세 혜택을 주어 자산 쏠림과 시장 왜곡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장기보유특별공제 등으로 고가 아파트는 실효세율이 크게 낮아진 반면 근로소득세는 높게 부과돼 조세 형평성 논란이 확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