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이 한진칼의 최대주주로 등극하면서 약 4년간 이어진 지분 확대의 배경이 주목받고 있다. 2022년 KCGI가 보유한 한진칼 주식을 인수하며 시작된 호반그룹의 지분 매입은 20.69%의 보유율로 최대주주가 되었으나, 이는 항공업 진출이 아닌 포트폴리오 다변화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경영 참여나 항공업 진출 확정은 아니며 단순투자 목적임을 강조했다.
한진칼 경영권을 둘러싼 호반그룹과 조원태 회장 측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호반그룹이 한진칼 지분을 늘리며 최대주주 자리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가운데, 조 회장도 370억5000만원을 투입해 지분율을 높이며 맞서고 있다. 이 경쟁의 결과는 산업은행과 델타항공 등 주요 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내년 주주총회는 한진칼의 지배구조와 경영권을 가를 중요한 시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객실 사무장 승급을 앞둔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화재진압훈련시설에서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증가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화재 진압과 대피 유도,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후 모든 승무원에게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 탈출 슬라이드 시연도 함께 진행하여 비상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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