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주요 그룹의 연말 인사는 세대교체보다는 필요한 분야에 인재를 집중 배치하는 '핀셋 쇄신'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SK, 한화, HD현대는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와 AI 분야에 전문 인재를 배치하고 있으며, 삼성과 LG도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유지하면서 미래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인사 재배치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흐름은 기존 사업의 연속성을 지키면서도 AI와 에너지 전환, 로보틱스 등 미래 산업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중국 메모리 제조업체 CXMT가 4F² 아키텍처를 적용한 차세대 D램 시제품의 검증을 완료했다. 4F² 기술은 기존 6F²보다 셀 면적을 줄여 집적도를 높이는 혁신적 기술이다. CXMT는 2023년 내에 첫 DDR5 RDIMM 제품을 고객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국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4F²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가 필리조선소 인수 이후 처음으로 미 해군 상륙함 건조 사업을 수주했다. 총 2억6900만달러 규모의 중형 상륙함(LSM) 1척 건조로 TOTE Services와 계약을 체결해 함정 건조를 맡는다. 한화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미국 함정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추가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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