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올해 상반기 물류 물량과 매출이 늘었으나 현금은 감소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447억원으로 전년 대비 30.1% 줄었으며, 자산 투자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국내 사업은 물류 인프라 확대와 자동화로 비용 부담이 수익성을 압박하고 있으며, 글로벌 사업에서는 매출과 이익 증가가 나타났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시장 확장과 투자의 수익 환수 속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9일 임시주총을 앞두고 경영권 방어전에서 유리한 상황에 놓였다. 법원의 가처분 기각으로 약 5%의 방어 지분을 확보했으며, 의결권 자문사 중 8곳이 고려아연 측 감사위원 후보를 지지했다. 이로 인해 백인규 후보가 선임되면 최 회장 측의 이사회 우위가 12대7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권 방어에 유리한 여건에서 주총을 맞고 있으며, 합산 3% 룰 적용에 따라 주요 의결권 구성에서 유리하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FLNG 2기 본계약을 포함한 수주를 확장하며 설계와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105억달러의 누적 수주액을 달성하며 목표 139억달러의 76%를 채웠다. 델핀 FLNG 본계약과 함께 다수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설계 표준화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인력 확충과 연구소 확장에 투자를 확대했다. 정부의 조선 전문인력 육성 정책도 뒷받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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