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부담스러워진 실수요자들이 중대형 오피스텔로 이동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8.24% 증가했다. 특히 서울의 중대형 오피스텔은 매매가격이 두드러지게 상승했으며, 서남권 지역은 재건축 사업 활성화로 수요가 늘어났다. 목동윤슬자이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중대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기업형 임대주택 시장이 주거 운영 경쟁으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주택도시기금과 리츠와 같은 금융 지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청년안심주택이 주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통한 공공성과 민간 역량의 결합이 강조된다. KT에스테이트와 MGRV 등 기업은 주거자산의 개발과 운영을 전문화하면서 임대 관리와 안정적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이 고양 능곡3구역 재개발사업 단독 입찰에 참여하며 수도권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능곡3구역은 2000여 가구의 대단지로 확대 계획 중이며, 대곡역 펜타역세권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인접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4000여 가구의 숲세권 주거단지를 조성하며 브랜드 강화를 노리고 있다. 이러한 수주 확대는 IPARK의 수도권 정비사업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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