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21조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되면서, 공공 인프라 투자와 공공주택 공급 강화가 추진된다. 중견건설사는 공공수주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미분양 리스크 감소와 LH 등 공공기관 발주 확대가 매출 증가로...
서울 중구 중림동 398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며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등 8개 대형 건설사가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 참여했다. 2만8315.5㎡ 부지에 지하 6층~지상 25층 아파트를 신축할 예정이며, 도심 핵심 입지와 우수한 교통 접근성으로 업계 관심이 ...
동부건설이 국내 주택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해 해외 인프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적극 전환하고 있다. 최근 엘살바도르·베트남·라오스 등 신흥국에서 도로 및 교량 등 대형 인프라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중남미와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글로벌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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