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생명과학, 'DK루오닉스'로 사명 변경 추진 동국생명과학이 회사 이름을 'DK루오닉스'로 변경해 글로벌 영상진단 시장에 진출하고 신사업을 확대한다. 회사는 조영제 중심의 국내 사업을 해외 영상진단 시장으로 확장하고, MRI 신약의 국내외 상업화와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을 추진한다. 'DK'는 58년의 전통을 계승하고, '루오닉스'는 전문성과 미래 지향적 가치를 포함한다. 이사회 결의에 따라 12월11일 임시주총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젠바이오텍, LMCE 2026서 분자진단 자동화 워크플로 공개 분자진단 토털솔루션 전문기업 코젠바이오텍이 분자진단 시약과 자동화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차세대 검사실 워크플로 모델을 선보였다. 코젠바이오텍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LMCE 2026(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시약과 장비를 결합한 통합 운영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결핵균군(MTBC)과 비결핵항산균(NTM)을 판별하는 '파워체크(PowerChek™
K-바이오, 'ESMO 2026'서 항암 신약 경쟁력 입증···후속 임상·기술수출 속도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이 'ESMO 2026'에서 혁신적인 항암제 데이터를 발표했다. 에이비엘바이오, 보로노이, 신라젠 등은 난치성 암종에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며 후속 임상과 글로벌 기술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중항체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의 성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씨젠, 차세대 호흡기 패널 임상 성과 공개 유사한 호흡기 질환 증상 속에서 숨은 동시감염 원인을 한 번의 검사로 찾아내는 '신드로믹 PCR(Syndromic PCR)' 기술의 임상적 가치가 학계에서 조명받았다.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6)'에 참가해 차세대 호흡기 패널의 초기 평가 결과와 분자진단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씨젠은 여러 병원체를 동시에 타깃하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셀트리온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 지난 9월 매입 결정에 이어 한 달여 만에 나온 조치로 올해 회사가 사들이기로 한 자사주 규모는 누적 5000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51만4404주를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 금액은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 기준 약 1000억원 규모다. 매입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결정으로 셀트리온의 연간 자사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파업 제한 확대에 반발···대법원 재항고 추진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법원의 쟁의행위 제한 확대 결정에 반발해 대법원에 재항고하기로 했다. 법원은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대부분을 파업 중에도 유지해야 할 보안작업으로 인정했지만, 노조는 이를 통해 전체 생산공정이 제한되면 단체행동권이 무력화된다고 주장했다. 국회와 정부에 제도 개선을 촉구하면서 노조 권리 제한에 대한 우려와 다른 산업에 미칠 영향을 경고하고 있다.
먹는 비만약, 유럽 진입 확대···국내서도 임상 속도 비만치료제를 경구용으로 복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해외에서 확대되고 있다. 유럽의약품청이 파운다요에 대한 허가를 권고하면서, 미국에 이어 유럽 시장에서도 알약 형태의 비만약 상용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에서 오르포글리프론 등 경구용 비만약의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며, 복용 편의성 및 조건이 새로운 경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씨젠, 비호흡기 진단 매출 27% 성장···실적 성장축 부상 씨젠은 비호흡기 진단시약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은 26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으며, 비호흡기 진단시약 매출이 전체보다 높은 27.3% 증가를 기록했다. HPV 진단제품의 매출 증가세가 돋보이며, 증권가는 연내 매출이 26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하반기에도 이러한 성장세가 이어질지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에이비엘바이오 '토베시미그', 교차투여 보정에도 생존 이득 입증 못해 에이비엘바이오가 기술수출한 담도암 치료제 토베시미그가 PFS와 종양 반응 개선을 보였으나 생존기간(OS)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해, FDA로부터 추가 임상시험 권고를 받았다. 교차투여로 인한 데이터 왜곡 문제로 인해 미국 허가 절차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의 기술료 수입 시점에도 영향이 예상된다.
p값과 신뢰구간: 'p<0.05'가 무슨 뜻일까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흔히 사용되는 'p값 0.05 이하'라는 통계적 유의성은 신약의 성공 확률을 의미하지 않는다. p값은 관측된 데이터가 귀무가설과 일치하지 않는 확률을 나타내며, 약효의 절대적인 크기나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득을 직접적으로 의미하지 않는다. 통계적 유의성을 넘어서 약효의 크기와 신뢰구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제약바이오 해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