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러더스 매각 셈법 복잡···파라마운트 협상 재검토 워너브러더스 인수·합병을 놓고 넷플릭스와 파라마운트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파라마운트는 공개매수와 현금 지급, 위약금 대납 등을 내세워 매각 협상 재개를 시도했다. 워너브러더스 이사회는 조건을 재검토하며, 2차 인수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귀성·귀경길 지도 뭘 쓸까···티맵·카카오·네이버의 '쏠쏠 정보' 설 명절을 맞아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앱)들이 귀성·귀경길 혼잡도, 무료 주차장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섰다. 티맵모빌리티와 SK텔레콤은 명절 기간 이동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설 연휴 기간 이동 소요 시간 예측치를 발표했다. 티맵은 설 연휴 귀성길 혼잡은 13일에 집중되고, 귀경길은 설 당일인 17일이 가장 붐빌 것이라고 예측했다. 설날이 연휴 후반에 위치해 귀성 수요는 연휴 초반으로 분산되지만, 귀경 수요는 연휴 후반에 집중돼 귀
"연휴는 정주행이지"···OTT, 새 콘텐츠 '총출동' 설 연휴 기간을 맞아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디즈니플러스 등 주요 OTT들이 신작 영화, 인기 드라마, 예능, 스포츠 중계, 공연 VOD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임영웅 콘서트, 솔로지옥 스핀오프 등 화제작부터 최신 스포츠까지 명절 집콕족의 시청 욕구를 겨냥했다.
친절한 챗GPT 가고, 똑똑한 친구 왔다···차세대 'GPT-5.2' 살펴보니 친근한 대화로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았던 챗GPT 모델 'GPT-4o'가 결국 퇴장했다. 새롭게 자리잡은 주력 모델은 지난해 말 오픈AI가 선보인 GPT-5.2다. 감성적인 응답에 강했던 GPT-4o 지원 종료를 아쉬워하는 이용자를 위해 오픈AI는 GPT-5.2에 대화 스타일 조절과 창의성 기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PT-4o, GPT-4.1, GPT-4.1 미니, 오픈AI o4-미니 등 챗GPT 구형 모델이 지난 13일 지원을 종료했다
'사상 최대 실적·빅테크 협업'···물 오른 카카오 정신아의 넥스트 스텝은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실상 연임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뚜렷한 경영 성과가 연임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가 AI 중심 전략과 글로벌 빅테크 협업으로 성장 가속 페달을 밟은 가운데, 정 대표 연임으로 장기 성장의 토대를 쌓을지 주목된다. 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 증가한 8조991억원을,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7320억원
이변 없는 '독파모' 패자부활전···모티프·트릴리온랩스 2곳 재도전 국내 인공지능(AI) 업계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재공모가 마감됐다. 참여 의사를 밝혔던 AI 스타트업 2개 기업만 지원했을 뿐, 네이버, 카카오, KT 등 앞선 평가에서 고배를 마신 기업들의 참여는 없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독파모 정예팀 추가 공모에 최종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트릴리온랩스'가 지원했다. 추가 공모는 앞서 1차 단계 평가에서 4개팀을 선발할
'연 매출 8조' 카카오도 사상 최대 실적 썼다 지난해 연 매출 8조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카카오가 올해는 구글과 협력해 성장 속도를 끌어올린다. 구글 'AI 글래스' 등을 활용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의 카카오톡 사용성을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올해 자체 AI 모델 '카나나 인 카카오톡' 출시로 에이전틱 AI 시장에서 승기를 쥐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카카오는 12일 연결기준 매출 8조991억원, 영업이익 7320억원의 2025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 영업이익
카카오, 구글과 손잡았다···정신아 "온디바이스 AI 고도화" 카카오가 오픈AI에 이어 구글과도 협업한다. 구글의 차세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안드로이드 기기에서의 사용자 경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구글과 손을 맞잡았다는 설명이다. 12일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카카오와 구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출발점으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구글 안드로이드와 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
카카오, 지난해 실적 역대 최대···영업이익 전년比 48%↑ 카카오는 연결 기준 2025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3% 증가한 8조99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은 7320억원으로, 48% 늘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역대 최대다. 2025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2조 1332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결 영업이익은 2034억원으로 136% 늘었다. 4분기 매출액은 모든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이며, 영업이익은 두 개 분기 연속 2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사업 영역별로 보면 4분기 플
'가격만 1조'···네이버 왈라팝, 첫 성적표에 쏠리는 눈 네이버가 약 1조원을 투입한 스페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Wallapop)' 인수가 종결되면서 인수합병(M&A) 투자 성과 성적표가 올해 1분기 공개될 전망이다. 유럽 개인간거래(C2C) 시장에서 매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왈라팝의 실적이 네이버에 연결되면서다. 그간 네이버가 중점적으로 공략해 온 C2C 사업 성과 지표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달 말 왈라팝 인수 거래를 종결했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왈라팝 보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