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 청약 경쟁률 3225대 1···"올해 IPO 최고 수준" 삼진식품이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3,225대 1의 경쟁률과 6조1,270억원의 증거금을 기록하며 올해 IPO 시장 최고 흥행을 이끌었다. 공모가는 7,600원으로 확정됐으며, 22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혁신 수산식품과 글로벌 전략으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 '투자경고' 지정···거래소 "대형주 제외 등 제도 개선 추진" SK하이닉스가 최근 주가 급등으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어 투자자들의 매매제약이 발생했다. 한국거래소는 급등주 규제의 일환으로 대형주의 투자경고 지정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등 제도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수익률이 아닌 주가지수 대비 초과수익률 반영, 대형주 지정 제외 등이 논의된다.
박현주 회장, 미래에셋 성장곡선 국민성장펀드에 투영··· '5700조 가능성' 구상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국민성장펀드 운용 전략을 발표하며 미래에셋의 연 20% 운용자산 성장률을 펀드에 적용, 20년 후 5700조원 달성 가능성을 언급했다. 환경, 인재, 시스템의 중요성과 함께 민간 전문가 인센티브 및 비상장주식 토큰화를 통한 혁신적인 신산업 투자 방안도 제시됐다.
AI부터 반도체까지···150조 국민성장펀드 공식 출범 정부가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를 공식 출범시켰다. 펀드는 AI, 반도체 등 12대 첨단전략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2단계 심의 체계와 투명한 거버넌스를 통해 민관이 협력해 운용된다. 2026년 본격 자금 집행을 시작으로 혁신기업과 지역균형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스피, 미 연준 금리 인하 효과에 0.68% 상승 출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0.25% 인하 결정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0.68% 상승한 4163.32로 개장했다. 외국인은 순매도, 기관·개인은 순매수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총 상위주들은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고, 코스닥 역시 0.60% 오른 940.59에 출발했다. 양 시장 모두 개인 투자자가 강한 매수세를 보였지만, 코스닥에서는 외국인·기관 매도가 두드러졌다. 개장시황
"삼성전자보다 더 올랐다"··· 삼성전기, AI 서버 수혜에 6개월간 107%↑ 삼성전기 주가가 최근 6개월간 AI 서버와 전장 산업의 고부가 부품 수요 증가로 107% 상승했다. MLCC 등 핵심 부품의 시장 수요가 확대되며 거래대금도 210% 넘게 늘었다. 비IT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실적 개선과 구조적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美연준, 올해 마지막 금리 0.25%P 인하···내년 금리 향방 예측 불허 미국 연준이 고용 둔화 등을 반영해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이번 결정으로 한미 금리 차가 1.25%p로 좁혀졌다. 연준 내부에서는 의견이 분분했고, 내년 새로운 의장 취임 등으로 향후 금리정책의 흐름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거래소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마련 작업 착수" 한국거래소가 중복상장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논란 해소를 위해 가이드라인 마련에 착수했다. 대기업 자회사 상장이 모회사 가치 희석 등 문제로 번지자 초안을 준비하고 금융당국 협의와 세칙 개정을 예고했다. 업계는 신속한 방안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조슈아 크랩 로베코운용 대표 "내년 세계 경기 반등···미국 아닌 아시아·신흥국 주목" 내년 글로벌 경제는 미국뿐 아니라 유럽·아시아 등 다양한 시장의 동반 회복이 예상된다. 미국 중심의 주식시장 구조에서 아시아, 신흥국 등으로 실적 확산 가능성이 부각된다. 밸류에이션, 지정학 리스크, AI 과열 등 위험 요인도 상존하나, 투자 기회는 여러 지역으로 분산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 "자사주 활용 美 상장 검토··· 아직 확정 없어" SK하이닉스가 자사주를 미국 증시에 주식예탁증서(ADR, American Depositary Receipt) 형태로 상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10일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에서 "자기주식을 활용한 미국 증시 상장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업계 일각에서는 SK하이닉스가 보유 중인 자사주 약 2.4%(1740만7800주)를 ADR로 상장할 수 있다는 해석이 제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