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는 '스페이스X' 특수···韓 가상자산 '천수답' 신세 스페이스X의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프리IPO 선물 상품 거래를 3조원대까지 확대했다. 반면 국내 거래소들은 실물자산연계(RWA) 상품 부재로 트렌드에서 소외되고 있으며,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규제 영향과 시장 제한으로 국내에서는 관련 상품 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금리·AI 충격에 코스피 급락···7500선 지지 시험대 코스피가 미국 고용 서프라이즈에 따른 금리 재상승 우려와 인공지능(AI) 투자심리 약화로 장 초반 급락했다. 반도체 대형주 쏠림이 지수 하락을 키운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7500선 안팎을 1차 지지선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번 조정을 반도체 업황 훼손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AI 랠리 급브레이크···반도체주 폭락에 뉴욕증시 '패닉 셀링' 인공지능(AI) 열풍을 등에 업고 질주하던 미국 반도체주에 급제동이 걸렸다. 시장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던 AI 성장 스토리에 균열 조짐이 나타나자, 투자자들은 일제히 차익실현에 나섰고, 하루 만에 반도체 업종 시가총액 1조3000억 달러(약 2026조원)가 증발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주요 반도체 종목 30개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 하락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충격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쳤던
스페이스X 청약 광풍···미래에셋 3억달러 물량 순식간에 완판 미래에셋증권이 진행한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에서 1차 배정분 3억달러 규모가 접수 시작 후 즉시 소진됐다. 이번 청약은 개인과 법인 전문투자자만 참여 가능하며, 최소 10만달러에서 최대 300만달러까지 청약할 수 있다. 스페이스X는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IPO를 통해 약 750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으로, 상장 후 기업가치는 1조750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8일에 나머지 2억달러 규모 청약을 추가 진행한다.
"값이 다른 삼성전자 주식"···보통주·우선주 다른 이유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는 같은 회사 주식이지만 투자자가 갖는 권리와 목적에 차이가 있다. 보통주는 의결권이 있지만,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고 배당 우선권을 가진다. 우선주는 통상 보통주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지만 거래량이 적고, 배당이 반드시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 투자 시 종목 특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주린이 투자지침서
'천수답' 브로커리지 끝...증권가, 고객자산 쟁탈전 국내 증권사들이 브로커리지 중심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고객자산 확보와 자산관리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거래대금 호황이 이어지지만 실적 변동성이 커지면서 발행어음, 종합투자계좌(IMA), ETF, 자산관리(WM), 외국인 통합계좌 등 새로운 수익원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불장 수혜보다 고객자산 운용·관리 역량이 하반기 경쟁력을 가늠할 전망이다.
신세계푸드가 드러낸 주주보호 공백···MoM 도입론 부상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세미나에서 이마트와 신세계푸드의 포괄적 주식교환 논란을 계기로 소수주주 다수결(MoM)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다. 현행법상 MoM 절차가 필수는 아니지만, 발제자들은 이해상충 거래에서 일반주주 의사를 별도로 확인할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뉴욕증시, 반도체 투심 약화 속 혼조 마감···다우 사상 최고치 뉴욕증시에서 AI 반도체 업종이 브로드컴의 실적 부진으로 하락하면서 기술주 중심 나스닥이 약세를 보였으나, 금융과 헬스케어 업종으로 자금이 이동하며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동 지역 긴장 완화로 국제유가도 하락했다. 시장은 안정적인 업종 순환매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초대형 '코인원 연맹' 출범···컴투스·OKX·한국투자 합류 '새판' 연다 코인원이 OKX, 한국투자증권, 컴투스홀딩스 등과 함께 글로벌-금융-IT 컨소시움을 결성했다. 각사는 지분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자산 시장과 토큰화 붐에 맞춰 시너지를 모색한다. 전통 금융과 글로벌 거래소, 게임사가 결합한 주주 구조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금융 인프라 확장 및 시장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한다. 현장
뉴욕증시, 중동 긴장·국채금리 상승에 일제히 하락···엔비디아 약세 전환 미국과 이란 양국 간 무력 충돌 재개와 국채 금리 급등으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국제유가와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나타났으며,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까지 가세해 기술주 중심 매도세가 확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