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엽 금투협회장 "자본시장 레벨업 골든타임"···10년 혁신 로드맵 공개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자본시장에 자금이 유입되는 현 시점을 '골든타임'으로 진단하며, 단기처방이 아닌 10년 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K자본시장본부와 포럼 신설, 연금·ISA·디지털금융 강화 등 체질 개선 전략을 내놓았다. 글로벌 경쟁력, 투자자 보호, 금융 교육 확대 등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황성엽 금투협회장 "세컨더리 펀드로 벤처 숨통··· IPO 의존 낮출 것" 국내 벤처 투자 시장의 기업공개(IPO) 의존 구조로 투자금 회수에 약 5년의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세컨더리 펀드, BDC 등 다양한 회수 경로를 통해 자금 회수 기능을 보완한다는 구상이다. IPO 중심 구조를 보완하고 자금 공급과 회수가 이어지는 시장 구조 구축 필요성이 제기된다.
지난해 코스닥 42곳 상폐 사유 발생···환기종목 지정은 전년비 38%↑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42개사가 감사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으며, 투자주의환기종목 신규 지정은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관리종목 신규 지정은 감소한 반면, 증시 내 정화 조치가 강화되면서 실질심사를 거쳐 상장폐지가 신속히 결정되는 등 기업 건전성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유가증권시장 12개사 상장폐지 사유 발생···관리종목 8곳 신규 지정 2025사업연도 코스피 상장사 12개사가 감사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으며, 신규 관리종목 지정 기업은 8개사로 전년 대비 2배 증가했다. 일부 기업은 자본잠식과 매출액 미달로 추가 위험에 노출됐다. 이의신청과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에이피알 목표가 35%↑···"유럽서 1등 노린다" 삼성증권이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37만원에서 50만원으로 35.1% 상향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매출이 급증하며 실적 추정치가 상향됐다.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19%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시장 확대가 주가 상승 여력으로 평가됐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AI 전력난·중동 리스크에···"美 가스·SMR, 中 클린테크 주목해야" 글로벌 지정학적 불안과 인공지능 산업의 전력 수요 급증으로 에너지 시장 패러다임이 팽창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증권가는 중동 공급망 불안에 미국 천연가스·소형모듈원전(SMR) 가치와 중국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뉴욕증시, 미·이란 2주 휴전에 3대 지수 2%대 상승 마감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합의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2% 넘게 상승했다. 국제유가가 16% 이상 급락해 인플레이션 부담이 줄었고, 연준 금리인하 기대가 높아지며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으나, 에너지주는 약세로 전환했다.
코스피, 美·이란 2주 휴전 소식에 5%대 급등···5800선 돌파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소식에 힘입어 8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세에 5.6% 급등하며 5804.70에 개장했다. 삼성전자 등 대형주 주도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강세를 보였고, 원달러 환율은 24.3원 하락한 1479.9원에 시작했다. 개장시황
삼성증권, 1분기 순익 4046억 전망···브로커리지 호조에 '목표가 15만4000원' 삼성증권이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40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년 대비 62.9% 증가가 예상된다. SK증권은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수익 확대를 이유로 목표주가 15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저평가 상태와 배당성향 확대도 투자 매력으로 부각됐다. 애널리스트의 시각
중동 2주 휴전 합의에 투심 개선···프리마켓서 대형주 '강세'·방산주 '약세'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로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면서,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와 시총 상위주가 급등한 반면 그동안 수혜를 입었던 방산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리스크 해소와 국제 유가 하락으로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자금이 실적 기반 종목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특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