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모노그램 키우는 호텔신라, 호텔 사업 다변화 속도 호텔신라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신라모노그램을 앞세워 중국 시안에 첫 진출한다. 어퍼업스케일 포지셔닝과 위탁운영 방식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했으며, 현지 맞춤 전략과 식음 경쟁력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호텔&레저 부문 성장과 해외 호텔 시장 개척으로 사업 다각화를 본격화한다.
시그니엘 서울, 연말 맞아 혜택 풍성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선봬 시그니엘 서울이 연말과 새해를 맞아 올인클루시브 스위트룸 패키지 '시그니처 스위트 페스티브'를 출시했다. 스위트룸 1박, 인룸다이닝 조식 및 디너, 와인, 숙박권, 발렛파킹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됐으며, 객실 타입에 따라 최대 4인까지 투숙할 수 있다. 예약은 2026년 1월 1일까지 가능하다.
엔터기업 SM C&C, 기업 출장·MICE 매출로 안정성 확보 SM C&C는 광고와 엔터사업 부진으로 전체 매출이 감소했으나, 기업 출장과 MICE 중심의 여행사업 매출 비중은 오히려 확대됐다. 법인 고객 기반 사업 구조로 매출 변동성이 낮아졌으며, 항공·호텔 예약 등 통합 서비스를 운영해 B2B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였다. 팬투어 등 신규 시장 개척은 과제로 남아 있다.
신라·신세계 떠난 뒤 뒤늦게 임대료 조정··· 인천공항 재입찰 '형평성 논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요 면세사업권 DF1·DF2의 재입찰을 공식화하며 임대료 기준을 낮췄다. 이는 신라·신세계면세점이 높은 임대료 부담으로 철수한 후 진행된 조치로, 업계에서는 기존 사업자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재입찰에는 국내외 대형 면세 사업자 경쟁이 예상된다.
여행업계, 일본 리스크 재부상 '긴장'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과 일본 총리의 독도 발언으로 인해 국내 여행업계가 일본 여행 수요 불안에 직면했다. 자연재해와 정치 이슈가 맞물리면서 여행사들은 일본 편중 리스크와 하드블록 구조의 취약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신규 예약 감소 및 시장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주요 여행사들은 동남아, 중국 등 다양한 지역 상품과 플랫폼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한류·고환율·중일갈등...서울 특급호텔 객단가 두 자릿수 상승 한류 콘텐츠 확산과 고환율, 외부 변수에 힘입어 서울 특급호텔 객단가가 연말을 앞두고 두 자릿수로 상승했다. 외국인 방문객 증가와 프리미엄 고객 타깃 리뉴얼 등으로 가성비 중심에서 가치 소비로 전환 중이며, 가격 저항이 낮아진 시장 분위기 속에 호텔 업계는 정가·고가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아난티 분양 급감에 2년째 '추락'···외형 축소 '늪' 아난티는 올해 분양 실적 부진이 계속되며 2년 연속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플랫폼 개발(분양) 사업의 급감이 실적 하락을 이끈 가운데, 호텔·리조트·골프 운영 부문은 유지되고 있으나 성장 정체가 두드러진다. 신규 리조트 개발의 지연으로 단기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SK네트웍스, 워커힐 중심 '도심형 리조트 플랫폼' 전환 속도 SK네트웍스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를 도심형 리조트 플랫폼으로 전환하며 호텔 사업 구조를 혁신하고 있다. 서울 도심의 복합 휴양지로서 브랜드를 재정비하고, 인천공항·여수 등 외부 사업 확장 및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했다. ESG와 디지털 전환도 경쟁력 강화의 핵심 동력이다.
필리핀 솔레어 리조트, 배우 현빈 글로벌 홍보대사로 발탁···한국 시장 공략 강화 필리핀 마닐라의 솔레어 리조트가 배우 현빈을 글로벌 홍보대사로 선정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현빈은 연말연시 글로벌 캠페인 영상에 참여하며, 한국 여행객 대상 특가 패키지도 선보인다. 솔레어는 고급 엔터테인먼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국인, 일본 대신 한국으로···중일갈등 '반사이익' 기대 중국과 일본의 외교 갈등으로 중국인 관광객의 일본행 수요가 급감하고, 이 수요가 한국 여행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OTA와 여행업계는 항공권, 체험형 상품 등에 대한 문의와 예약이 늘었다고 밝혔다. K콘텐츠와 개별여행 트렌드가 결합해 국내 호텔, 면세점, 관광업계에 긍정적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