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대출상환 압박 본격 시작···'부실' 고민 커진 은행권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만기 연장을 전면 금지했다. 수도권 및 규제지역 아파트에 적용되며, 대출 만기 시 주택 처분이나 현금 상환만 허용한다. 예외가 거의 없어 은행권은 연체율 급등과 수익성 하락 등 자산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4대 은행 해외 실적 '온도 차'···새로 쓰는 수익 지도 4대 시중은행의 2023년 해외 실적이 중국·인도네시아 리스크에 따라 극명하게 나뉘었다. 신한은행·KB국민은행은 성장과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하나·우리은행은 부진을 기록했다. 경영진 교체와 QR결제 등 새로운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이 본격화됐다. 사업보고서 톺아보기
당국, 은행지주 사고부담 완화···생산적 금융에 74.5조 추가 공급 금융당국이 자본규제 합리화 방안을 발표하며 생산적 금융으로의 자금공급을 크게 늘릴 전망이다. 은행과 보험권의 자본규제 완화로 최대 98조7000억원의 여력이 생기며, 운영리스크 손실 배제 기준 신설 등으로 위험가중자산 부담을 낮춘다. 이번 조치는 기업대출 등 생산적 부문 확대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지역은행' 틀 깨는 부산은행···인뱅에 잇단 '러브콜' 던진 이유 부산은행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 등 인터넷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지방은행'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구 은행으로 도약하고 있다. 기업대출과 개인대출 등 공동상품 출시, 전용관 개설로 영업망과 고객 접점을 전국 단위로 확대하며 디지털 금융 플랫폼 경쟁력도 강화했다.
Sh수협은행, 자산운용 새 수장에 김윤호 신임 대표 선임 Sh수협자산운용이 대체투자 및 부동산 투자 전문가인 김윤호 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28년 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자산운용사의 경쟁력과 수익구조 다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종합자산운용사로의 도약 전략의 일환이다.
'대출절벽'에 앱 켜는 중저신용자···인터넷銀 총량제 속 포용금융 '딜레마' 시중은행과 상호금융권의 대출 규제 강화로 인터넷은행으로 대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인뱅 3사의 가계대출 잔액이 74조원을 돌파하며 '풍선효과'가 본격화됐다. 하지만 인터넷은행도 총량제와 건전성 관리 부담 속에서 포용금융 역할과 리스크 관리라는 딜레마에 직면했다.
대출 한도 '1000억원?'···수요 폭발 땐 '조기 대출 절벽' 우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1% 증가율 규제에 따라 시중은행 대출 잔액이 감소하는 한편, 하반기 금리 인하와 부동산 시장 반등 시 대출수요 폭증으로 연내 한도 소진, 대출절벽 및 실수요자 자금난이 우려된다. 신속한 정책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시금고 유치 경쟁 본격화···51조 금고지기 주인공은 서울시가 내년부터 4년간 운영할 시금고 선정이 임박하며 약 51조원 규모 예금 유치를 두고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주요 은행들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평가는 재무 건전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녹색금융 실적 등 다방면에서 이뤄진다.
"흑자 나도 딱 '1원'만"···신한 땡겨요가 그리는 '맛있는 포용금융'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는 단일 수수료 구조와 수익 재투자로 업계 내 상생 플랫폼을 표방한다. 기존 배달앱과 달리 우회 수수료가 없고, 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로 소상공인 신용등급 개선 및 저금리 대출 지원에 나선다. AI·블록체인 등 미래 금융 생태계의 실험장 역할도 강화하며, 4년간 2469억 원의 사회 환원을 실현했다. 금융家 사람들
인뱅 3사, 혁신 너머 증명의 시간···'수익 알고리즘'이 바뀐다 인터넷은행 3사는 가계대출 규제와 이자이익 감소로 수익구조 다각화라는 과제에 직면했다. 비이자수익 확대와 개인사업자 대출 강화, 글로벌 시장 진출과 AI 기반 플랫폼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며, 단순 대출 중심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NW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