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상반기 정책자금 2170억원 공급···'지역 밀착 금융' 강화 새마을금고가 상반기 동안 2170억원의 정책자금을 전국에 공급했다. 지자체협약대출, 햇살론, 소상공인대출 등 다양한 상품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에 촘촘한 영업망을 구축해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맞춤형 상담 및 정책자금 취급역량 공유로 현장 중심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대 금융, 동남아 점포 반년 새 57곳 털었다··· 글로벌 전략 '양보다 질'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최근 6개월간 동남아에서 57곳의 영업거점을 줄이면서 전체 해외 점포 순감의 90.5%가 동남아에 집중됐다.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에서 대규모 조정이 이뤄졌으나, 일부 국가와 법인에서는 거점이 늘어나며 각 금융사가 국가·법인별로 영업망을 선별적으로 조정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업은행 중국법인서 833억원 금융사고···외부 대출 플랫폼이 상환금 유용 IBK기업은행 중국법인에서 833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외부 대출 플랫폼이 차주가 낸 원리금을 임의로 유용하고 허위 상환 정보를 전산처리하면서 차주가 연체자로 분류되고 기업은행도 회수에 실패했다. 사고 인지 후 기업은행은 별도 상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금감원은 종결보고 후 점검할 방침이다.
'연 9%' 적금의 유혹···받아보니 한 달 커피값? 최근 은행권이 연 7~9%대 고금리를 내건 특판 적금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수령하는 이자는 우대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크게 차이난다. 대부분 기본금리가 3~4% 수준이며, 추가 금리는 신규 고객, 카드 실적 등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적용 가능하다. 월 납입 한도와 만기가 제한적이라 기대만큼 목돈 마련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기존 거래 패턴과 기본금리를 꼼꼼히 확인할 것을 조언한다.
'32조원' 역대급 이자이익에도···국내은행, 상반기 순익 9000억원 '↓'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은 32조2000억원의 역대급 이자이익을 기록했으나, 비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감소하며 전체 당기순이익은 9000억원 줄어든 13조8000억원에 그쳤다. 판매비·관리비, 대손비용 증가로 수익성 지표인 ROA와 ROE도 하락했다.
'베이비붐 막내' 1963년생, 하나은행에서 '5만원' 받는 법 1963년생이 올해 국민연금 수급 연령이 되면서 하나은행은 첫 연금을 본인 명의 계좌로 수령하는 신규 고객에게 최대 5만원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신청은 첫 연금 입금 전 '하나원큐'를 통한 약속이 필요하며, 현금은 3만원·2만원으로 분할 지급된다. 대상 및 제외 조건, 연속 수급 요건과 계좌 유형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연내 출시"···토스뱅크 주담대 시장 진출 준비 '착착' 토스뱅크가 연내 주택담보대출 출시를 예고했다.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 완화로 초기 영업 여건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크지만, 토스뱅크는 기존 신용대출 한도를 감축하며 보수적으로 대응 중이다. 담보대출은 자산 건전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평가되나, 인터넷은행 특성상 대출 공급 여력은 제한적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카카오뱅크, '2000만 잠재고객' 겨냥···외국인 계좌 따로 만든다 카카오뱅크가 약 2000만명 규모의 글로벌 잠재 고객을 겨냥해 외국인 금융서비스 출시를 본격화한다. 기존 내국인 상품과 외국인 상품을 약관부터 분리하고, 4분기에는 국내 거주 외국인 전용 계좌를 출시할 계획이다. 예금상품 11종의 가입대상을 내국인으로 명확히 하며, 외국인 대상 입출금계좌, 송금, 체크카드 등 핵심 금융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6월 은행 연체율, 한 달 만에 0.11%p↓···"5.3조원 부실채권 정리 영향" 6월 국내은행의 연체율이 0.56%로 떨어졌으나, 이는 5조3000억원에 달하는 부실채권 상각·매각이라는 분기말 효과에 기인한 착시로 분석된다.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연체율 모두 하락세를 보였으나, 금융감독원은 일시적 하락임을 경고하며 경제여건 불확실성에 따른 반등 가능성을 지적했다.
Sh수협은행, 인피닛블록 지분 14.95% 확보···디지털자산 신사업 확대 Sh수협은행이 디지털자산 수탁사 인피닛블록의 지분 14.95%를 확보하고 공동 2대 주주에 올랐다. 양사는 이를 통해 금융서비스와 디지털자산을 연계한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이전하는 등 전략적 협업을 추진한다. 수협은행은 이번 투자를 통해 디지털자산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통 금융을 넘어 신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