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기보와 6대 성장엔진에 2000억원 규모 금융 지원 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가 선정한 AI, 바이오, 에너지 등 6대 성장엔진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에 총 2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공급하고, 보증비율 상향 및 요율 감면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금융, 7개 계열사 CEO 후보 추천...증권·생명 등 6곳 연임 하나금융그룹이 하나증권, 하나생명 등 7개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했다. 6개사는 기존 대표가 연임 추천됐고, 하나에프앤아이는 이은배 하나은행 부행장이 신임 대표 후보로 선정됐다. 이번 인사는 변화보다 경영 안정과 실적 개선에 방점을 뒀다.
한은, 3년 3개월 만에 국고채 단순매입···최대 1조5000억원 규모 한국은행이 오는 9일 3년 3개월 만에 국고채 단순매입을 재개하며, 최대 1조5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입한다. 이번 조치는 만기 도래로 줄어든 국고채 잔액 보충과 단기금융시장 유동성 관리를 위한 것으로, 최근 금리 급등에 따른 채권시장 안정화 역할이 기대된다.
주담대보다 금리 더 높다···대출 갈아타기, 사실상 '일시정지' 연말 들어 주요 은행들이 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 금리를 일반 주택담보대출보다 높게 책정하면서, 금리 절감 효과가 사라져 대환대출 시장이 사실상 중단됐다. 가계대출 총량 규제 영향으로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이고, 디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런 현상은 내년에도 대출 규제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대환대출 수요가 줄어들 전망이다.
케이뱅크 첫 연임 도전하는 최우형 행장...변수는 'IPO·실적'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이 연임에 도전하는 가운데, 빠른 외형 성장과 IPO 추진 속에서도 실적 악화와 연임 선례 부재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실적 감소와 마케팅 비용 증가, 상장 준비 상황에서 리더십 연속성이 은행권과 투자자의 초점이 되고 있다.
신한은행, 골드바 누적 거래량 3톤 돌파···거래액 5000억 육박 신한은행이 올해 골드바 누적 거래량 3,000kg, 누적 거래금액 약 4,843억 원을 기록했다. 자체 브랜드 골드바와 실버바, 소액 금 투자 가능한 '골드리슈' 등 다양한 실물자산 투자 상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국제 금 시세 반영, LBMA 인증 등 신뢰도 높은 상품 라인업을 유지한다.
하나금융, 인도 내 신규 지점 개설...총 4개 전략 거점 마련 하나금융그룹이 인도 데바나할리와 뭄바이에 신규 지점을 개설해 첸나이, 구루그람을 포함한 4개 전략 거점 체계를 구축했다. 하나금융은 인도의 고성장 시장 환경에 맞춘 지역별 금융지원, 공급망금융 및 디지털 리테일 강화 등 맞춤 전략을 추진한다.
은행권 외국인 정조준···송금·생활·대출까지 '포용금융 전면전' 국내 은행들이 280만명을 넘긴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금융포용 서비스와 다국어 뱅킹 환경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송금, 대출 등 전 과정의 비대면 및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하며 접근성을 높였으나, 신원확인과 신용이력 부족 등 해결해야 할 제도적 과제도 여전히 남아있다.
3분기 국내은행 BIS 총자본비율 하락...환율 상승 영향 국내은행의 BIS 기준 자본비율이 올해 9월 말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고환율 영향으로 외화대출자산의 위험가중자산 환산액이 증가해 자본비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전체 은행의 자본비율은 규제 기준을 상회하며 안전성은 유지되고 있다. 감독당국은 경기회복 지연과 환율 변동 등으로 인한 예상치 못한 손실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조직개편 단행···투·융자 전담 조직 신설 우리은행이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투자·융자 전담 조직 신설, AX혁신그룹 출범, IT 서비스 강화, 수익구조 다변화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대응한다. 본부장 인사제도도 개선해 리더십 신뢰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