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A37, 19일 출격···중저가폰도 칩플레이션 직격탄 삼성전자가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37 5G의 출고가를 59만8400원으로 결정하며 전작 대비 약 10만원 인상했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가격 폭등과 함께 HBM 생산 집중으로 일반 D램 공급이 부족해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사양도 일부 업그레이드됐으며, 이러한 칩플레이션 여파는 스마트폰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이다. 통신25시
단통법 폐지 1년, 후속 조치 '낙제점'···'고가 요금제' 유도 여전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폐지 1년이 지났으나, 통신사와 유통점이 여전히 10만원대 고가 요금제 중심의 판매 방식을 유지해 소비자 부담이 줄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원금 상한 폐지에도 체감 혜택은 적고, 정보 비대칭성 심화와 명확한 가이드라인 부재가 시장 혼선을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샤오미 '총판' 알뜰폰, 1년 반 만에 역사 속으로···왜? 샤오미의 한국 총판 브랜드 스피츠가 선보인 알뜰폰 '스피츠모바일'이 출범 약 1년 반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다. 샤오미 가전과 요금제를 결합해 시장 확대를 시도했으나 보안 우려와 AS 문제, 외산 가전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으로 존재감을 키우지 못했다. 결국 스피츠모바일은 2026년 7월 소매 알뜰폰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
통신3사 설치·수리 노동자 외주화 '새 국면' 노란봉투법 시행 후 통신업계에서 원청의 사용자성이 처음으로 인정되며, LG유플러스 현장 노동자가 직접 교섭에 나서게 됐다. 통신3사는 외주 인력에 의존해왔으나 이번 판결로 고용 구조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SK브로드밴드 등 타사도 교섭 요구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업계는 노동시장 변화와 경영 전략 재편에 주목하고 있다.
'실적 부진' KT지니뮤직, 보안 투자부터 줄였다 KT지니뮤직이 정보보호 투자액을 크게 줄였다.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액은 IT부문 전체 투자액 대비 8.4%로, 전년 대비 11.6%p 감소했다. 감리업체 변경으로 투자 분류 기준이 바뀌며 수치상 감소가 컸지만, 실적 악화로 투자 축소 논란이 이어진다. KT지니뮤직은 업계 평균 대비 높은 수준임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성과급 분쟁' 나비효과···통신3사도 '함박웃음' 삼성전자의 감사 페스티벌로 갤럭시S26 등 제품 구매 시 결제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이벤트가 시작되자 이통3사와 유통채널에서 지원금 경쟁이 치열해졌다. 통신사 번호이동 수요가 급증하고, 자급제·알뜰폰 이용도 늘어 시장 전반에 역대급 혜택 대전이 펼쳐지고 있다.
극으로 치닫는 '유료방송 사용료 전쟁'···대책은? 유료방송업계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간 콘텐츠 사용료 갈등이 격화하며 일부 PP가 송출 중단(블랙아웃) 카드를 꺼냈다. 스포티비는 7월부터 LG헬로비전에서 전 채널 송출을 중단하며 협상이 사실상 결렬됐다. 양측은 산정 기준안과 감액 문제로 평행선을 달리는 중으로, 추가 송출 중단과 법적 분쟁 가능성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NW리포트
SKT 대구공항 '로밍센터'도 문닫는다···"비대면 로밍 증가 따른 조치" SK텔레콤이 8월13일까지 대구국제공항 로밍센터 운영을 종료한다. 이용자들이 웹사이트나 앱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로밍 요금제에 가입하는 비중이 늘면서 내린 조치다. 제주국제공항의 로밍센터도 운영이 중단되며, 향후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에서만 오프라인 로밍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지금이 골든타임···SKT·KT·LGU+, AI 데이터센터 '올인' 국내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사업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엔비디아와 협력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며, KT는 MS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확장 전략을 세우고 있으나 성과 논란에 휩싸였다. LG유플러스는 DSX 플랫폼과 그룹 계열사 역량을 결집해 파주에 차세대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SKT, '네오클라우드' 발돋움···엔비디아 손 잡고 '퀀텀점프'(종합) SK텔레콤이 엔비디아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풀스택 AI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양사는 AI 팩토리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2027년 한국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으로 SK텔레콤은 AI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며, 글로벌 AI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와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