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도 '미토스 쇼크'에 '시름'···보안 위협에 골머리 앤트로픽의 AI 보안 모델 '미토스'가 기존 보안체계를 뛰어넘는 위협으로 부상하면서, 지난해 해킹 사고를 겪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신 3사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도 민관합동 대응에 들어가는 등 AI 기반 사이버 위협에 업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KT '토탈영업TF' 해체 이면···"근무지 변경은 안돼" KT가 김영섭 전 대표 시절 조직한 토탈영업TF를 박윤영 신임 대표가 해체했으나, 인력 재배치 시 지사 내 이동만 허용하는 방침에 직원 반발이 거세다. 희망 부서 이동 제한과 광역본부 축소, 과거 구조조정 여파가 논란을 확대하고 있다.
'통신비 인하 역군'서 '찬밥 신세'로···기로 선 알뜰폰 정부의 기본통신권 정책에서 알뜰폰이 제외되면서 사업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전파사용료 부과, 망 도매대가 자율 협상 등으로 수익성이 약화될 전망이다. 가입자의 18%를 차지하는 알뜰폰 시장이 통신비 인하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논란이 되고 있다.
통신3사 '전용폰' 출격 대기···가입자 쟁탈전 초읽기 이동통신 3사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용 단말기를 앞세워 경쟁한다. 삼성전자는 SK텔레콤 전용 갤럭시 와이드9 등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LG유플러스와 KT 역시 보급형 단말 라인업을 강화한다. 최근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단말기 출고가 인상 움직임이 나타나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통신사별 가입자 유치 전략 변화가 예상된다. 통신25시
'유심 교체' LGU+, 첫날 18만1009건 처리···전체 1.2% 수준 LG유플러스는 유심(USIM)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시작한 첫날 대상자 전체의 1.2%인 18만1009건을 처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유심 업데이트가 9만5986건, 유심 교체가 8만5023건이다. LG유플러스는 전날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순차 진행하고 있다. 유심 업데이트가 가능한 고객은 U+one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조치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유심 업데이트 또는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후
LGU+, 경기도 '망 이원화' 수주···KT와 '먹통 근절' 총력 LG유플러스가 경기도의 통신망 이원화 사업을 맡아 수도권 6개 도시를 대상으로 광대역 예비회선을 구축한다. 이는 2018년 KT 아현국사 화재 이후 재난 상황에서 통신망 마비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2028년까지 사업이 추진된다. 네트워크 장비 정비와 24시간 무중단 서비스 관제 시스템 도입 등 안전망 구축이 핵심이다.
[단독]LGU+, 위약금 면제하나···'가입연수 복원' 약관 추가 LG유플러스가 해지 고객의 개인정보 보관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36개월로 확대하는 내용을 개인정보처리방침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해지 후 3년 이내 재가입 시 기존 가입 연수와 혜택을 복원해주는 '윈백'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향후 위약금 면제 조치 및 고객 이탈 방지용 정책 강화로 해석하고 있다.
KT 박윤영의 '현장 경영'···부산 국제통신센터서 인프라 점검 박윤영 KT 대표가 부산 KT국제통신센터를 찾아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 KT는 박윤영 대표가 지난 10일 부산 KT국제통신센터를 방문해 세계 주요 대륙과 국가로 연결되는 통신 기반시설(인프라)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KT국제통신센터는 국제 인터넷 트래픽의 대부분을 처리하는 육양국이다. 육양국은 국제 해저케이블을 육지로 인입해 국내 통신망 및 데이터 인프라와 연결하는 통신 관문 시설이다. KT는 현재 국내 통신사업자 중 최대 규
LG유플러스,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보안 강화 차원" LG유플러스가 오는 13일부터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현장 운영을 위해 매장에서 진행하는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 서비스를 사전 예약을 통해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가입자 식별번호 체계에 난수를 도입한 새로운 보안 체계를 적용해 고객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고객은 U+one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유심 업데이트와 교체 대
통신3사, 1분기 '희비'···해킹 반사이익 LGU+, '나홀로 성장' 2024년 1분기 통신3사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LG유플러스만 성장세를 보였다. KT와 SK텔레콤은 해킹 사고와 마케팅비 증가, 일회성 이익 기저효과 등으로 수익성이 하락했다.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비용 절감 효과로 실적이 개선되었다. 유심 무상 교체, 개인정보 유출 수사 등 2분기 이후 변수도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