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신임 대표 '숏리스트'에 쏠린 눈 KT가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이르면 다음 주 최종 후보자 숏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사회와 사외이사 중심의 인선 절차, 최근 규정 개정, 과거 정치권 외압 등으로 투명성 및 공정성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종 후보군과 외부 개입 여부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LGU+, 임원인사 단행···'AI·통신' 투트랙 새판짰다(종합) LG유플러스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AI 사업 중심으로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권용현 부사장 등 통신, IT, 플랫폼, 재무, 인사 분야 전문가를 전진 배치해 AI 경쟁력 강화와 조직의 디지털 전환 촉진에 나섰다.
LGU+ 홍범식 취임 1년···신사업 재편 속도 LG유플러스가 홍범식 대표 취임 첫 해를 맞아 사업 구조를 대대적으로 재편하고 있다. 비통신 신사업 대부분을 정리하고, AI 등 핵심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단순화했다. 키즈콘텐츠, UAM, 콘텐츠 자체제작 등 다양한 신사업을 철수하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 중이다.
LGU+, 2026년 임원 인사···AX 중심 사업 재편 LG유플러스가 부사장 3명, 전무 1명, 신규 상무 7명을 포함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AI 전환을 중심에 두고 AICC(AI컨텍센터), AIDC(AI데이터센터), AI통화앱 'ixi-O' 등 미래 핵심 사업 및 통신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중용에 초점을 맞췄다.
SKT-SK AX, AWS와 맞손···AI 클라우드 산업 공략 SK텔레콤과 SK AX가 AWS와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AI 클라우드 분야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했다. 3사는 산업별 맞춤형 AI 솔루션과 인프라 혁신, 보안성 강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가속을 함께 추진하며, 금융·제조 등 데이터 보호가 중요한 산업에서도 안정적인 AI 서비스와 비용 효율화를 동시에 제공한다.
KT, 고객센터 앱에 AI 도입···'아이폰 통화녹음' 지원 신호탄 KT가 고객센터와 멤버십 통합 앱 '마이케이티'를 인공지능 기반의 '마이K'로 전면 개편한다. MS AI 기술과 자체 K 인텔리전스를 도입, 대화형 상담·요금제 추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비서 기능 확대, 통화 녹음 지원 등으로 통신사 앱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SKT-삼성전자, 6G AI-RAN 기술 공동 개발 나선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6G 이동통신 선도를 위해 AI-RAN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공동 연구를 본격화했다. 양사는 AI 기반 채널 추정, 분산형 MIMO, 네트워크 스케줄링 등 핵심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6G 생태계 조성과 미래 통신 상용화 기반을 다진다.
주파수 재할당 임박··· 통신 소부장 '10년에 한 번' 실적 반등 기회 온다 정부가 연내 3G·LTE 주파수 재할당 정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통신사와 소부장 업계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주파수 변화로 장비·기술 고도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나, 4조원에 달하는 대가 산정 방식이 업계 수익성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LTE 주파수 가치 35% 하락···"5년 전 기준 가격 불합리, 재할당 방식 바뀌어야" 내년 진행될 LTE 주파수 재할당을 앞두고 경제적 가치가 5년 전 대비 35% 하락했다는 국회예산정책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용자 및 ARPU 감소 등 이동통신 시장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업계에서는 경매가 중심의 기존 산정방식에서 실제 수익 기반 방식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통신 3사 R&D 투자 '낙제점' LG유플러스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0%대를 기록하며 경쟁사들도 1~2%대에 머물고 있다. 통신 3사는 AI·보안 강화 등 미래 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나, 실제 투자 수준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한계가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