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통신요금 계산법' 바뀐 이유···왜? SK텔레콤이 지난해 9월 선택약정 요금제의 산정 방식을 변경해 부가세를 미리 적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로 인해 일부 가입자에게 월 최대 50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했으며, 별도 고지 없이 적용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해킹 사고 이후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이뤄진 조치로 분석되며, 연간 수십억 원의 추가 이윤을 가져올 전망이다.
LGU+, 전용폰 '갤럭시 버디5' 출시···출고가 52만8000원 LG유플러스가 5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5'를 단독 출시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A17 5G 기반으로, 고해상도 카메라, F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 등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와 휴대폰 반납 시 보상 혜택도 마련됐다.
2만원 요금제도 '무제한'···'통합요금제' 앞둔 통신3사의 셈법 국내 통신 3사가 정부 정책에 따라 LTE와 5G 통합요금제를 출시하며, 700여 개에 달하던 요금제가 250개로 줄어든다. 2만원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출시가 예고됐으며, 중저가 요금제 시장을 중심으로 치열한 가격·데이터 경쟁이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기존 요금제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시니어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섰다.
KT 이사회, '거버넌스 논란' 정면돌파···강령 위반시 '퇴출' KT 이사회가 최근 발생한 거버넌스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사외이사 윤리강령과 위임계약서를 개정했다. 사외이사의 독립성 강화, 반기별 윤리실천 체크리스트 도입 등으로 경영진 견제 체계를 정비했다. 주요 주주와의 이견 및 경영 투명성 확보에도 신경 썼다.
LGU+ 웃고, SKT·KT 울었다···1Q 희비 가른 '해킹 청구서'(종합) 올해 1분기 이동통신 3사 실적에서 SK텔레콤과 KT는 해킹 사고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실적이 악화됐으나, LG유플러스는 반사이익과 사업 전반 강화로 성장세를 기록했다. 다만, LG유플러스도 보안과 관련한 의혹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KT, '맞춤형 AICC' 고도화···AX플랫폼 사업도 확장 KT가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의 새로운 청사진을 공개했다. 올해부터 기술 고도화뿐 아니라 사업 저변 확대와 수익성 강화에 주력한다. 차세대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는 맞춤형 마케팅 채널로 고도화하고, 엔드 투 엔드 서비스 및 데이터 활용 극대화로 금융·공공·제조·국방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컨콜
'해킹 후폭풍' KT, 수익성 급감···마케팅 경쟁에 비용 출혈(종합) KT가 1분기 무단 소액결제 사고 여파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29.9% 감소했다. 전체 영업비용은 6.9% 증가했으며, 시장 컨센서스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무선·유선 사업에서 일부 매출 증가가 있었으나, 기업서비스와 AI·IT 사업은 매출이 줄었다.
SK텔레콤, 제주공항 '로밍센터' 문닫는다···도입 21년만 SK텔레콤이 제주국제공항 로밍센터 운영을 다음달 말 종료한다. 이는 온라인·앱 통한 로밍 가입이 보편화되면서 오프라인 창구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제주공항 내 모든 통신사 로밍센터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통신 3사는 대형 공항을 제외한 소규모 공항과 항구에서 오프라인 서비스 비중을 줄이고 있다.
갤럭시S26 사전예약자 분통···출시 두 달만에 –80만원 삼성 갤럭시S26이 일부 판매점에서 마이너스폰으로 전락하며 구매 시 최대 80만원을 돌려받는 사태가 벌어졌다. 가정의 달 특수를 노린 유통채널과 통신사들의 보조금 확대 경쟁이 심화됐고, 이 과정에서 판매점들은 수익을 포기하고 대규모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전예약자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갤럭시S26은 출시 두 달 만에 업계 최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통신25시
베일 벗는 '기본통신권' 정책···실효성 논란은 어떻게? 정부가 추진하는 기본통신권 보장 정책에 따라 LG유플러스를 비롯한 통신3사가 모든 요금제에 QoS를 적용하고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요금제 개편에 나섰다. 시니어 및 청소년 대상 혜택도 확대된다. 업계에서는 실효성 및 알뜰폰 영향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