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분할 본격화하는 빗썸 IPO···대기업집단 지정 득일까 실일까 빗썸이 내년 4월 코스닥 IPO를 목표로 인적분할 등 체질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가상자산 시장의 활황과 실적 호조에 힘입어 기업가치가 부각되는 가운데, 대기업집단 지정에 따른 규제 부담과 디지털자산 법안 정비 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음주 4개사 코스닥 상장···삼양컴텍·에스엔시스·한라캐스트·제이피아이헬스케어 삼양컴텍, 에스엔시스, 한라캐스트, 제이피아이헬스케어 등 4개사가 다음 주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다. 각각 방위산업, 조선, 경량소재,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과 공모가 상단 확정 등으로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8월에도 상장사 추가 등 신규 IPO 시장의 긍정적 흐름이 전망된다.
한라캐스트, 공모가 상단 5800원 확정···수요예측 경쟁률 832.88대 1 미래 자동차 경량 소재부품 전문기업 한라캐스트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832.88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5800원으로 확정했다. 확보한 자금은 설비 투자 및 신사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며, 마그네슘 박육화 등 차별화된 경량화 기술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래피, 공모가 1만5000원 확정···11~12일 일반청약 진행 3D 프린팅 기반 투명교정장치 기업 그래피가 공모가를 1만5000원으로 최종 확정하고 11~12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수요예측에서 182.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상장 후 북미와 중국 시장 진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수요예측 경쟁률 942.71대 1···공모가 상단 2만원 확정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942.71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2만원으로 확정했다. 2172개 기관이 참여하며 총 11억주가 청약됐고, 회사는 글로벌 엑스레이 그리드 시장 점유율 40%를 기반으로 AI 의료영상 등 토털 솔루션 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투지바이오, 청약 경쟁률 470대 1···청약 증거금 3兆↑ 지투지바이오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47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투지바이오는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의약품 개발사다. 청약 증거금은 3조67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투지바이오는 장기간 약물을 인체에 투여하는 약물 전달 기술인 '이노램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약효 지속성 주사제를 개발한다. 지투지바이오의 공모가는 희망가의 상단인 5만8000원으로 확정됐고,
IPO레이더 김진국 제이피아이헬스케어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확대에 나선다. 회사는 엑스레이 그리드 세계 시장 40%를 점유하며, 주요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AI 및 클라우드 기반 의료 솔루션을 개발해 의료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공모자금을 활용해 생산설비 자동화와 신공장 건설에 나설 예정이다.
IPO레이더 오종두 한라캐스트 대표 "글로벌 경량 소재부품 시장 선도할 것" 한라캐스트가 코스닥 상장 이후 경량 소재와 마그네슘 부품 분야에서 고정밀 모듈 등 신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1조원 규모 글로벌 수주와 함께 생산능력(CAPA) 및 첨단 설비 투자에 공모 자금을 집중하며, 자율주행차와 로봇 등 미래 전장산업 성장세에 대응할 방침이다.
삼양홀딩스 분할 재상장·명인제약 신규 상장 '적격'···거래소 예심 통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1일 삼양홀딩스의 분할 재상장과 명인제약의 신규 상장 예비심사에서 모두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삼양홀딩스는 의약바이오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회사 삼양바이오팜(가칭)을 설립하고 재상장할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존속회사 삼양홀딩스 90.39%, 신설회사 삼양바이오팜 9.61%다. 분할 이후 삼양홀딩스는 엄태웅 대표가, 삼양바이오팜은 김경진 대표가 각각 경영을 맡는다. 같은 날 예비심사를 통과한 명인제약은
IPO레이더 심운섭 그래피 대표 "높아진 특례상장 기준 통과···2026년 하반기 흑자 전환" 그래피는 3D 프린팅과 신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를 선보인 기업이다. 내달 코스닥에 상장해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업 모델 다각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적자였으나 2026년 하반기 흑자전환을 자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