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뷰, 공모가 8000원 확정···영국 기업 첫 코스닥 입성 테라헤르츠 검사 기술 기업 테라뷰가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646대 1을 달성하며 공모가를 8000원으로 확정했다. 영국 기업 최초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엔비디아 등 글로벌 고객사의 신뢰와 독보적 특허 경쟁력을 갖춘 점이 주목받고 있다. 상장 주관은 삼성증권이다.
英기업 1호 코스닥 노크···테라뷰 "주요 고객 한국·아시아, 나스닥보다 접근성 높아" 영국 테라헤르츠 비파괴 검사 기업 테라뷰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아시아 반도체·배터리 고객사 대응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KDR 형태로 상장을 선택했다. EOTPR 등 첨단 검사 기술과 글로벌 고객 확장 등 혁신 성장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 IPO레이더
아로마티카, "비건 화장품 강점"···코스닥 상장으로 도약 기대 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에센셜 오일 독자 기술력과 ESG 경영을 앞세워 국내와 글로벌 클린뷰티, 비건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며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상장 후 공모 자금을 글로벌 마케팅과 데이터 기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IPO레이더
더핑크퐁컴퍼니, 일반청약 경쟁률 846.9대 1··· 증거금 8조원 몰려 더핑크퐁컴퍼니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공모주 일반청약에서 846.9대 1의 경쟁률과 8조 원대 증거금을 기록했다. 이번 청약 흥행은 신규 IP 개발, 프리미엄 애니메이션 확장, 자체 AI 솔루션 등 기술 기반의 글로벌 전략에 시장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비츠로넥스텍 "누리호 기술 자신"···적자 속 코스닥 상장 도전 비츠로넥스텍이 국내 유일의 누리호 액체로켓엔진 부품 공급사 역량을 앞세워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적자와 낮은 기술평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우주항공, 플라즈마, 핵융합 등 첨단 분야에서 사업 다각화 및 성장 모멘텀을 내세워 IPO 이후 흑자전환과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IPO레이더
삼진식품, 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K-어묵 글로벌 브랜드 도약" 삼진식품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섰다. 어묵을 프리미엄 K-푸드로 성장시킨 삼진식품은 수산단백질 신제품 개발과 CES 2025 참가 등 혁신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0년간 매출 10배 성장, 수직계열화 밸류체인 등 안정적 수익성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 중이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 "글로벌 시장서 파괴력 있게 혁신 이어갈 것" "우리는 전통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아닙니다.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비즈니스 회사입니다. IPO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빠르고 파괴력 있게 혁신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 기자간담회에서 인공지능( AI)·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엔터테크(Enter-Tech)' 전환과 글로벌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상장은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 IPO레이더
박성훈 씨엠티엑스 대표 "기술·소재·ESG 혁신 통해 지속 성장할 것" 씨엠티엑스는 세계 최초로 실리콘 폐파츠 리사이클링 기술을 상용화하고, 신소재 개발 및 전략적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반도체 소재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TSMC 1차 협력사로 등록되었으며, 연평균 141.5%의 매출 증가와 안정적 실적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과 신공정 대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IPO레이더
조현일 그린광학 대표 "니콘 기술력과 견줄 수 있는 톱티어 광학기업으로 도약" 그린광학이 초정밀 광학기술과 전 공정 내재화 역량을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국내 최초로 초고순도 징크설파이드 양산에 성공했으며, 반도체·디스플레이·방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IPO 자금은 생산설비 확대에 투입될 예정이다. IPO레이더
김태용 세나테크놀로지 대표 "공모금, 신시장 개척과 M&A에 집중" 세나테크놀로지는 코스닥 상장을 공식화하며 최대 318억원의 공모 자금을 신시장 진출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자전거 헬멧 브랜드 인수 및 대형 마케팅 추진, 플렉스와의 협력을 통한 생산 경쟁력 확보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도모한다. 수출 비중이 95%에 달하고, 무차입 구조와 656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해 재무 안정성도 높다. IPO레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