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담합·탈세 '발목'···식품·유통업, 재발 방지책 마련 시급 식품·유통업계가 설탕 가격 담합과 탈세 등으로 공정위와 국세청으로부터 수천억 원대 과징금과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주요 대기업뿐 아니라 전체 업계로 조사가 확산되고 있으며, 기업 내부 준법경영과 정부의 강력한 제도 보완이 재발 방지의 핵심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국회위증' 혐의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66억원 주식 보상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쿠팡 임시대표 해롤드 로저스가 성과조건부주식보상(PSU) 충족으로 클래스A 보통주 26만9588주, 약 66억원 상당의 주식을 수령하게 됐다. 해당 주식은 SEC에 공식 공시됐으며, 실제 수령은 일정 조건 충족 시 분기별로 진행된다.
설 황금연휴 '대목' 잡아라···백화점, 체험·문화 콘텐츠로 집객전 설연휴를 맞아 백화점 업계가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와 문화행사를 통해 고객몰이에 나섰다.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은 전통공예 전시, 게임 팝업, 미래기술 체험 등으로 가족, MZ세대 등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한다. 각사 매장은 설날 전후 휴점 일정이 다르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글로벌 키즈 브랜드 툴레, 주니어 카시트로 국내 공략 스웨덴 아웃도어 브랜드 툴레가 글로벌 키즈 라인업 '툴레 키즈'를 앞세워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툴레는 주니어 카시트, 유모차 등 다양한 패밀리 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제 안전 기준과 자체 검증을 모두 통과한 인증된 제품으로 맞벌이 가정과 액티브 패밀리층 등 소비 변화를 반영했다.
생필품 할인 이어져도 소비자 체감물가는 왜 높을까 정부와 유통·식품업계가 물가 안정 대책으로 주요 생필품 가격 인하, 저가 제품 출시, 대대적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유통 구조와 비용 부담, 일부 품목에 국한된 인하로 생활물가지수는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며 소비자 체감 효과는 제한적이다. NW리포트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성인용품 협박 의혹 부정 쿠팡은 최근 국회 일부에서 제기된 '개인정보 유출자가 성인용품 주문자를 선별해 금전 협박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및 공격자 이메일 어디에도 금품을 요구하거나 특정 구매자 정보를 별도로 분류한 정황은 없으며, 쿠팡은 고객 개인정보 보호와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땡큐 한류"···외국인 특수에 백화점 3사 작년 호실적 기록 2023년 국내 백화점 3사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명품 브랜드 강화, 점포 리뉴얼 전략의 시너지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했다. 한류 열풍으로 관광객 유입이 급증하며 명동·강남 등 상권 회복이 두드러졌고, 개별 관광객 소비가 수익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1000원 숍' 다이소, 3550억원 강남 빌딩 매입 다이소가 서울 강남역 인근 초역세권 프라임 오피스 빌딩 '케이스퀘어강남2'를 3550억 원에 매입하며 대규모 부동산 투자에 나섰다.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가성비 소비 수요가 증가하면서 다이소는 2024년 매출 4조 원, 영업이익 41.8% 상승을 기록했다.
성과주의 빛난 롯데 유통 CEO, 실적으로 증명한 조직혁신 롯데그룹이 지난해 단행한 조직개편으로 유통 부문 CEO들이 실적 개선을 이뤘다. 하이마트는 4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했고, 칠성음료는 국내 부진에도 해외 사업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홈쇼핑 역시 수익성 중심의 전략으로 안정적 성과를 유지했다.
'선택 피로' 줄인 가전 매장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시간이 아깝지 않다"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이 전면 리뉴얼을 통해 체험형 가전 매장으로 변모했다. 기존 단순 가전 판매에서 벗어나 고객 경험과 상담, 설치, 인테리어 제안까지 통합 제공하며 오프라인 매장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 전략은 매출 및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