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SK온, 지분 스왑 두 달 만 EUE 물량 中 공장으로 집결 SK온이 중국에서 EVE에너지와의 합작공장(EUE)에서 생산하던 배터리 물량을 자사 단독공장으로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해 말 지분 스왑 이후 약 두 달 만에 이뤄진 조치로, SK온은 생산 효율성과 가동률 향상을 위해 SKOJ와 SKOY 등 신규 설비 중심으로 물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SK이노 E&S, 20년간 연간 130만톤 LNG 확보 SK이노베이션 E&S가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다윈 LNG터미널을 통해 첫 선적했다고 밝혔다. 2조원가량 투자로 14년간 추진한 해외 자원개발 사업이 결실을 맺었으며, 20년간 연간 130만 톤의 LNG를 확보해 국내 에너지 안보와 가격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에쓰오일, 정유·석화 부진에 실적 '주춤'···샤힌 공정률 93.1%(종합) 에쓰오일은 2025년 정유와 석유화학 사업 부진 여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5%, 31.7% 감소했다. 상반기 대규모 적자가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이었으나, 윤활유 부문의 흑자가 전체 적자를 막았다. 샤힌 프로젝트는 93.1% 진척됐으며, 올해 상반기 완공 후 하반기 가동을 준비 중이다.
허성 코오롱인더 사장, 새해 첫 '현장경영'···주요 사업장 방문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이 새해를 맞아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국 12개 사업장을 순회하며 운영 효율화(OE)와 사업장 안전 현황을 직접 점검한다. 여수 공장 등 우수 사업장엔 포상도 진행하며, OE 성과 및 안전문화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이차전지·석화 동반 부진"···LG화학, 4분기 '울상' LG화학이 글로벌 이차전지와 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2023년 4분기 11조2484억원의 매출과 198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에너지솔루션의 대규모 적자와 석유화학 부문의 정기보수, 스프레드 악화 등이 실적 하락에 영향을 미쳤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실적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에쓰오일, 지난해 영업익 2882억원···전년比 31.7%↓ 에쓰오일이 2023년 영업이익 28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실적이 하락했다. 정유와 석유화학 부문 적자가 전체 실적을 끌어내린 반면, 윤활 부문이 흑자를 내며 버팀목이 됐다. 4분기에는 제품 스프레드 상승 및 정제마진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늘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공급 제한 및 양호한 정제마진 지속을 기대하고 있다.
고려아연 최윤범, 다보스포럼서 핵심광물 공급망 중요성 강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다보스포럼 공식 연사로 나서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의 미래와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 반도체, 청정에너지 등 차세대 산업 기반으로 핵심광물의 안정적 접근이 필수임을 짚으며, 각국 주요 기업·기관과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제마진 반등' 정유 4사, 엇갈린 재무 셈법 정제마진 회복세로 국내 정유 4사가 실적 반등에 성공했으나,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각기 다른 재무전략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는 보수적 채무관리를, SK에너지와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는 매입채무와 미지급금 등 거래로 유동성을 확보한다. 배당은 공통적으로 축소하며 현금흐름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마지막 퍼즐은 '한수원'···韓 SMR 상용화·수출 가시권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형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에 합류하며, SK이노베이션·테라파워와 '3각 동맹'이 완성됐다. 한수원이 실증 운용을 맡으면서 국산 SMR의 상업화와 수출 모델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이 협력은 국내외 SMR 실증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사업 확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W리포트
"무조건 SK하이닉스죠"···K배터리, 이직 경쟁 '활발' "SK하이닉스 메인터넌스(메인트·설비관리) 직군으로 갑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 "SK하이닉스 합격으로 방 내놓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연락 주세요." 최근 이차전지 업계 직원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는 이 같은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로 배터리 업계 전반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업계로의 이직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모습이다.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기업은 단연 SK하이닉스 전소연의 배터리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