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추천위원회’ 개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추천위원회(위원장 김황식) 소위원회가 2월 1일〜2일 고흥에서 열린다. 김황식 위원장과 1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범국민 추천위원회는 고흥군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한평생 봉사한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노벨평화상 후보자로 추천해 전 세계인에게 봉사와 인류애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7년 11월 23일 김황식 위원장을 중심으로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35명의 위원을 구성해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