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공동발전 지속 추진” 한목소리
이낙연 전남지사를 비롯한 8개 영호남 시도지사들이 29일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보성~목포 간 남해안철도 조기 건설 등 공동 현안에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공동 성명 발표에 참가한 시도는 전남, 전북, 광주, 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이다.이낙연 지사는 이날 오후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열린 제12회 영?호남 시ㆍ도지사 협력회의에 참석,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공동정책 건의과제와 지역균형 발전과제’ 지속 추진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