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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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ㅈㄱ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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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회장, 인도 시장 정조준···미래에셋證 글로벌 광폭 행보

증권·자산운용사

박현주 회장, 인도 시장 정조준···미래에셋證 글로벌 광폭 행보

인도 증권사 쉐어칸 인수합병(M&A)으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현지 사업 밑그림이 완성됐다. 박 회장은 일찍이 인도 시장의 잠재력을 눈여겨보고 현지 법인을 세워 브로커리지(주식매매), 기업금융(IB), 자산관리(WM) 등 증권 사업 확장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18년 GISO(글로벌 투자전략 고문)으로 취임한 이후 국내 사업에서 손을 떼고 전략가로서 글로벌 확장을 주도하는 박 회장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순간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

'진드기 득실득실' 설마 내 휴대폰도?

숏폼

[저스트원미닛]'진드기 득실득실' 설마 내 휴대폰도?

지금 당신 손에 들려 있는 휴대폰이 얼마나 더러운지 알고 계신가요?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이 휴대폰을 현미경으로 확대한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에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휴대폰 수화부를 확대하자 먼지가 가득한 스피커 구멍 사이로 뭔가 움직이고 있는데요.해당 부분을 더 확대하자 집먼지진드기로 추정되는 생명체가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먼지진드기는 각종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침대나

금융당국, 무궁화신탁 경영개선명령···내년 1월까지 경영개선계획 제출

금융일반

금융당국, 무궁화신탁 경영개선명령···내년 1월까지 경영개선계획 제출

금융위원회는 27일 개최된 제20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무궁화신탁에 대해 경영개선명령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2022년 하반기 이후 부동산신탁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특히 지난해부터는 부동산신탁사에 대한 주기적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관리·감독을 추진해왔다. 무궁화신탁의 경우 가장 취약도가 높은 신탁사로 분류돼 자금관리계획 징구 등 관리·감독이 이뤄졌다. 무궁화신탁이 보고한 영업용순자본비율(이하 NCR)은

최태원 SK 회장, 두 자녀와 공식석상 등장···경영수업 '속도전'

재계

최태원 SK 회장, 두 자녀와 공식석상 등장···경영수업 '속도전'

SK그룹 경영철학을 계승하는 자리에 최태원 회장과 두 자녀가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과 장남 최인근 SK E&S 패스키 매니저가 그 주인공이다. 그룹 안팎에선 SK 오너가(家)의 경영 수업에 한층 속도가 붙었다는 평가를 나온다. 27일 연합뉴스와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과 최윤정 본부장, 최인근 매니저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국고등교육재단 50주년 기념식에 참석

현대해상

인사/부음

[인사]현대해상

◇부문장·본부장·실장 전보 ▲윤리경영실장 박계현(朴桂賢) ▲기획관리부문장 정규완(鄭圭完) ▲기술지원부문장 김택수(金澤秀) ▲기업보험부문장 윤의영(尹義永) ▲AM영업부문장 전혁(全赫) ▲자동차보험부문장 한정근(韓正根) ▲CISO 서홍원(徐弘源) ▲디지털전략본부장 김성재(金成宰) ▲브랜드전략본부장 주준형(周駿亨) ▲기업영업3본부장 유영철(劉瑛哲) ▲AM1본부장 이기원(李起元) ▲AM2본부장 김태우(金泰佑) ▲개인마케팅본부장

대대적 인적 쇄신 GS그룹...'허태수 오른팔' 홍순기 부회장 누구?

에너지·화학

대대적 인적 쇄신 GS그룹...'허태수 오른팔' 홍순기 부회장 누구?

GS그룹이 대내외적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계열사 대상으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특히 허태수 회장의 '오른팔'로 알려진 홍순기 사장이 부회장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사업 전반의 경영 환경 변화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GS는 27일 그룹과 계열사 총 42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세부적으로 ▲부회장 승진 1명 ▲대표이사 선임 7명(전배 1명 포함)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5명 ▲전무 승진 7명 ▲상무 신규 선임 18명

말레이시아 총리 만난 이우현 회장···OCI M, 현지 사업 '가속화'

에너지·화학

말레이시아 총리 만난 이우현 회장···OCI M, 현지 사업 '가속화'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다토 세리 안와르 빈 이브라힘(이하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만나 상호 신뢰·협력을 다졌다. OCI홀딩스는 이 회장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4~26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 안와르 이브라임 총리와의 기업 간담회에서 상호 신뢰와 협력에 대한 양측의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는 이우현 회장을 비롯해 김택중 부회장, 김유신 사장 등 OCI그룹의 주요 경영진이 참

칼바람 부는 유료방송 업계 돌파구는 'AI'

통신

칼바람 부는 유료방송 업계 돌파구는 'AI'

유료방송 3사가 결국 칼을 빼 들었다. LG헬로비전과 KT스카이라이프는 거듭된 실적 악화에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SK브로드밴드는 오랜 기간 목표했던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각 사는 인공지능(AI) 기술 등 신사업으로, 위기를 정면 돌파한다는 구상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전날 경영설명회를 열고 희망퇴직안을 공개했다. 자회사인 HCN도 여기에 동참한다. 대상은 만 51세 이상이거나 근속 10년 이상인 직원으로, 100여

'반도체 종목 약세' 코스피, 2500선 겨우 유지···코스닥도 하락 마감

투자전략

[마감시황]'반도체 종목 약세' 코스피, 2500선 겨우 유지···코스닥도 하락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반도체 종목들의 약세로 주가 하방 압력을 크게 받으면서 2500선 유지도 아슬아슬하다. 코스닥은 2차전지 종목들이 하락하며 주가 하락을 견인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17.30포인트(0.69%) 하락한 2503.06에 장을 닫았다. 2500선을 회복한 지 4일 만에 위태로워졌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인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각각 78억원, 3408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2424억원을 순매수했다

올해도 연말 '케이크 인플레이션'···40만원짜리 나왔다

식음료

[민지야 놀자]올해도 연말 '케이크 인플레이션'···40만원짜리 나왔다

연말이 다가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장식하는 케이크 대목을 앞두고 소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급 호텔에선 40만원짜리 초호화 럭셔리 케이크를 내놓는가 하면 베이커리 업계는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4만원대 이하 합리적인 수준의 케이크를 출시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한정 케이크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를 40만원에 내놨다.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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