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각료, 신도 요시타카·후루야 게이지 야스쿠니 참배
일본 아베내각 각료인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총무상과 후루야 게이지(古屋圭司) 납치문제 담당상이 15일 오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신도 총무상은 이날 참배후 기자들에게 “개인적인 참배이며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와는 상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아베 내각의 대표적인 우익 성향 정치인으로 올 4월 야스쿠니 춘계 예대제(例大祭) 때도 야스쿠니를 참배한 바 있다. 후루야 위원장은 지난해 5월6일 미국을 방문, 뉴저지주에 설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