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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새 대표이사 34명 경합···"사외 18명·사내 16명"
앞으로 3년간 KT를 이끌어갈 대표이사 공개 경쟁 모집에 총 18명의 사외 후보자가 지원했다. 이들은 내부 규정에 따른 사내 후보자 16명과 함께 경쟁을 펼치게 된다. 20일 KT이사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진행한 KT 대표이사 공개경쟁 모집 결과 총 18명의 사외 후보자가 지원했다. 지원자는 ▲권은희(前 KT네트웍스 비즈부문장) ▲김기열(前 KTF 부사장) ▲김성태(現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자문위원) ▲김종훈(前 외교통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