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역아동21명 영어캠프 지원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광주지역 아동들의 영어캠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북 무주국제화교육센터에서 열리는 영어캠프에 참가하는 초등학생 21명의 참가 비용을 모두 지원한다. 선발된 학생은 광주시교육청에서 추천 받은 초등학생 5?6학년생이다.영어캠프는 직업체험, 생활체험, 영어연극 발표회 등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캠프 이수 학생들에게는 무주국제화교육센터 수료증이 발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