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귀국··· 사라진 ‘노룩패스’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달라졌다. 해외 일정을 마치고 27일 귀국한 김무성 의원이 자신의 캐리어를 ‘남’에게 맡기지 않은 것이다. 김무성 의원은 지난 5월23일 공항에서 자신의 연두색 캐리어를 수행원에게 성의 없이 밀어버린 바 있다. 김무성 의원의 이러한 행태는 ‘노룩패스’ 논란을 불렀다. 노룩패스는 스포츠용어로 ‘상대를 안보고 공을 던진다’는 뜻이다. 김무성 의원이 노룩패스 논란에 따른 한차례 곤욕을 치렀기 때문에 이날 귀국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