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마! 니 겨울 인삼 ‘무’봤나
김치, 국, 찌개, 볶음 등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사용되는 무. 무청을 말린 시래기까지 정말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채소인데요. 무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지금 같은 시기에 나는 무는 영양은 물론이고 맛도 좋아 예로부터 ‘동삼(冬蔘: 겨울 인삼)’이라고 불렀습니다. 얼마나 몸에 좋기에 ‘삼(蔘)’이라는 표현을 붙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무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포도당·과당·칼슘 같은 미네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