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해주 에탈론그룹·러시아기술공사와 MOU체결···러 진출 박차
경기도는 2일(현지시각)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대표기업인 에탈론그룹 및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 입주자지원협회와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재율 행정1부지사와 보그다넨코 콘스탄틴 연해주 부지사, 에탈론 그룹 안톤 스코릭 회장, 블라디보스토크 자유항 입주자지원협회 데니스 가린 전무가 참석했다. 이번 MOU는 경기도와 연해주 지역 간 경제, 투자 협력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에탈론 그룹은 연 매출 100억원, 1천50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