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우조선해양 사장 오른 박두선, '첫' 행사···'존 안젤리쿠시스호' 인도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취임 후 첫 선박으로 '존 안젤리쿠시스호'를 인도한다. 알젤리쿠시스 그룹은 지난 2015년 이후에도 24척의 선박을 발주하는 등 대우조선해양과 28년간 신뢰를 다져온 관계로 인연이 깊다. 이번 선박은 2021년 타계한 고인을 추모하고 일생을 선박과 함께 살아온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이후 현재까지 대우조선해양에만 116척의 선박을 발주했으며, 특히 지난 2018년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