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호 대장, 세계 최초 치와와 사막 무동력 종단 성공
코오롱스포츠는 코오롱스포츠 챌린지팀의 남영호 대장이 지난달 31일 오후 6시(미국 현지시간) 약 1200㎞에 이르는 치와와 사막 무동력 종단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치와와 사막은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사막이다. 코오롱스포츠 챌린지팀은 멕시코 Zona Del Silencio를 출발해 미국 뉴멕시코 화이트 샌드(White Sands)까지 1200㎞에 이르는 지역을 도보와 팻바이크(자전거의 일종)만을 사용해 세계 최초로 무동력 종단을 마쳤다.남 대장이 이끄는 코오롱스포츠 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