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문화재단 예술인보둠·소통센터 창작활동 징검다리 역활 ‘톡톡’
“오매, 고맙소! 우리 같이 나이 먹으면 컴퓨터 할 줄 몰라서도 신청을 못 해. 이렇게 도와준께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겄어!” 요즈음 광주문화재단 3층 광주사랑은 창작준비금지원사업 신청 대행 서비스를 받기 위해 찾아오는 원로 예술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발열 체크와 손소독, 띄어 앉기 등 까다로운 절차에도 불구하고 컴퓨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의 방문은 7월 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황풍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