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롯데·신세계·갤러리아 백화점, 미라클시드니 화장품 입점 전격 철회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이 최근 허위광고 논란이 된 미라클시드니 화장품을 주요 지점에 입점시켰으나, 호주 브랜드로 위장한 사실과 과장광고 의혹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확산되었다. 각 백화점들은 해당 상품의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전량 회수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