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4·13]다가오는 결전의 날···與野 비방전 갈수록 심화
8일 사전투표 시작으로 총선 분위기가 본격적으로 무르익은 가운데 여아가 총선 승리 전략으로 ‘승부수 공약’ 마련보다는 상대 당 헐뜯기를 선택한 모습을 보여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등 주요 3당은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를 유도하도록 홍보하는 한편, 막판 표심을 얻기 위해 상대 당에 대한 비판 강도를 높이고 있다.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최근 부산경남 지역 선거 유세 지원을 하면서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