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간 ‘비식별 정보’ 공유 가능해 진다
금융회사 간의 비식별 정보 교환의 길이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열린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2일 서울 명동 뱅커스클럽에서 빅데이터 활성화 간담회를 열고 “빅데이터 활용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속히 신용정보법령 개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발표된 빅데이터 활성화 방안을 살펴보면 오는 7월부터 신용정보원은 수집한 전 금융회사의 기본 고객 정보를 공공데이터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다.이후 임 위원장의 계획에 따라 신용정보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