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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 앞둔 비트코인···상승? 하락? 엇갈린 전망
내년 5월 비트코인 공급량이 줄어드는 ‘반감기’를 앞두고 시세 전망에 대해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반감기는 4년마다 비트코인 공급량을 제한해 가격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2012년과 2016년 반감기 이후는 가격이 상승했다. 이에 내년 세 번째 반감기 전후로 비트코인 가격 반등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상당수 비트코인이 채굴된 상황에서 이번 반감기에 공급량이 제한된다면 채산성 없는 공급자와 참여자가 줄면서 가격하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