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군산세관 본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옛 군산세관 본관’이 역사적・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승격된다. 군산시는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이 22일 장미동에 소재한 전라북도 기념물 제87호‘옛 군산세관 본관’을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예고하고, 원도심 소재 ▴옛 남조선전기주식회사 ▴빈해원 ▴옛 조선운송주식회사 사택 ▴옛 법원관사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 옛 군산세관 본관은 1908년 건립된 건물로, 대한제국 시절 건립된 서구식 건축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