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시진핑, 삼성·SK·현대차·LG 총수와 만찬···한중 경제협력 새 전기 마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APEC 정상회의 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한국 주요 그룹 총수들과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2014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 경제인들과의 직접 교류로, 한중 경제협력 복원과 첨단산업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LG, 현대차 등도 최근 대중 협력 사업을 확대하며 상생 관계 재정립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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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삼성·SK·현대차·LG 총수와 만찬···한중 경제협력 새 전기 마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APEC 정상회의 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한국 주요 그룹 총수들과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2014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 경제인들과의 직접 교류로, 한중 경제협력 복원과 첨단산업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LG, 현대차 등도 최근 대중 협력 사업을 확대하며 상생 관계 재정립에 나서고 있다.
삼성 이재용 부회장, 中 류옌둥 부총리와 회동
중국의 류옌둥(劉延東) 부총리가 21일(현지시간) 중국을 방문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회동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류 부총리는 이날 이 부회장에게 “삼성이 중국과 한국의 경제협력에 기여한 점이 높다”며 “양국은 미래의 경제와 과학기술, 문화 협력 부문에서 막대한 잠재력을 지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이 사회적 관리(social management)를 비롯한 여러 방면에서 서로 배울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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