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그룹 회장 “자신 위해 실력 쌓아라”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28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에서 신입사원 19명과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에게는 모든 길이 열려있지만 밝은 미래는 자신이 노력하는 만큼 온다”며 “회사나 가족이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 실력을 쌓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신입사원들과 CEO가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새롭게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을 직접 환영하고 격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