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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영섭 "전출 신청 多" 국감 증언은 '위증?'··· 모집기한 연장
KT가 네트워크 현장직 대상 조직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신설 자회사 전출 신청자가 당초 목표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현재 KT는 전출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는 입장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했던 신설 자회사 전출자 모집 기간을 다음 달 4일까지 연장했다. 결과 발표는 온라인 지원서 확인과 추진위원회 논의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특별희망퇴직 마감일까지 추가로 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