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못살겠다 갈아보자’ vs ‘갈아봤자 더못산다’
5월 9일 ‘장미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후보들은 TV, SNS, 지역 유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지금처럼 방송도, 인터넷도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의 선거는 어땠을까요? 우리의 옛 선거 풍경을 살펴봤습니다. 1948년 5월 10일, 광복 이후 제헌의회 구성을 위해 우리나라 역사상 첫 선거가 치러집니다. 흰 한복에 고무신, 상투와 망건 등… 사람들의 차림새가 낯설기만 한데요. 투표참관인, 부스 등 투표소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