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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피플]성주완 미래에셋증권 IPO본부장 "IPO세일즈 역량 강화할 것··· 침체된 시장 버티는 저력"
올해 IPO리그 왕좌는 미래에셋증권에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7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상장하면서 4192억원의 공모 실적을 추가했다. 공모 실적(1조2476억원) 면에서는 NH투자증권(1조1701억원)을 앞섰고 상장 주관을 맡은 기업 수(14개) 면에서는 한국투자증권(12개)을 앞섰다. 특히 올해 둘 뿐이었던 천억원 이상의 빅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두산로보틱스(4212억원)을 모두 주관하며 양과 질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미래에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