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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에서 '6만원'된 DS단석···FI發 블록딜에 바이오사업 악화까지
DS단석 주가가 상장 약 10개월 만에 40만원에서 80% 이상 떨어진 6만원대로 곤두박질쳤다. 상장 후 2대주주이자 사모펀드운용사(PEF)인 스톤브릿지가 잇따른 블록딜(시간외매도물량)로 큰 이득을 챙기면서 투자자들 불만이 커진 가운데 주요 사업인 바이오에너지 성장이 위축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35분 기준 DS단석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600원(0.86%) 오른 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늘은 소폭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