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LG그룹, 미 대관 조직 정비···황상연 소장 임명 LG그룹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대관 인력을 강화하고 있다. 황상연이 워싱턴 사무소 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조 헤이긴과 제현정 박사가 전략적 역할을 맡아 미국 내 통상 정책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