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 검찰 조사 후 귀가···이상득 26일 소환
‘MB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15시간에 걸쳐서 다스 횡령 의혹 관련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동형 부사장은 다스 최대주주인 이상은 회장의 아들이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다. 다스는 최근 실소유주가 이상은 회장이 아닌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인 이동형 부사장은 지난 24일 오전 10시께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사건 수사팀’이 꾸려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서울동부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