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박대준 쿠팡 대표 "끝까지 책임"···이 대통령 "징벌 강화 검토" 쿠팡에서 약 3천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대준 한국 법인 대표는 국회에서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정부는 쿠팡 서버에 5개월간 반복된 비정상 접근으로 인해 대규모 유출이 공식적으로 확인됐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징벌적 손해배상 등 제도 강화 지시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