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마리안느와 마가렛”, 인스부르크 국제영화제 특별 초청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43년간 봉사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따뜻한 이야기가 그들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티롤주 인스부르크에서 상영된다. 다큐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인스부르크 국제 영화제(International Filmfestival Innsbruck, IFFI)에 특별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인스부르크 국제영화제는 199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영화의 불모지인 라틴아메리카, 중앙아시아, 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