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테이크아웃은 ‘인천e음컵’, 반납은 필수”
인천시는 시청 주변 커피숍 21개소와 함께 1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컵 공유사용 시범사업을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 시의 다회용 공유컵 명칭은 ‘인천e음컵’이다. 인천을 대표하는 ‘인천e음’브랜드를 활용한 이름으로 인천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줄 것을 희망하는 뜻에서 정했다. 시범사업은 내년 5월까지 시청 직원이 청사 주변 커피숍에서 음료를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할 때 1회용컵 대신 인천시에서 제공한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