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옥중에서 웃게 한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면세사업 글로벌 영토확장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대내외 리스크에도 호주 JR 듀티프리(DUTY FREE) 인수하는 등 신 회장이 꿈에 그리던 ‘세계 1위 면세점 사업자’에 한발짝 다가선 것. 국내 면세업계에서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하는 것은 롯데면세점이 처음이다. JR 듀티프리는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오세아니아 6개 지점, 이스라엘 5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